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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가젯잔이 나오면서 스랄이 더 강해졌습니다.

유달산성기사
댓글: 1 개
조회: 951
2016-12-13 21:05:00
가젯잔이 나오기전 스랄은 미드술사가 강세였습니다. 하지만 가젯잔에서 신참해적단원,패치스, 비취발톱,비취번개가 추가가 되면서 미드술사와 어그로술사가 합친 각종 혼종술사가 메타를 휘어잡고 있습니다. 현재는 다양한 형태의 혼종스랄이 많습니다. 신참해적단원과 패치스는 혼종스랄에서 거의 기본으로 들어가는 카드입니다.

비취발톱과 비취번개는 비치해적스랄에서 기본으로 들어가는 카드고, 특히 비취번개의 경우 주문과 하수인을 동시에 깔기때문에 혼소차의 단일 제압기버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비취번개는 명치에도 공격이 가능해서 피니쉬역할까지 해줍니다. 가젯잔이 나오기전에 미드스랄의 가장 큰 고민이었던 4코스트 카드에 더 활력을 불어 넣어주었습니다.

앞으로 연구가 더 진행되면 스랄은 더 강해질 것 같습니다. 다른 직업이 봤을때 단일카드로 사기로 보이는 백안도 쓰이지 않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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