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음악, 가요뿐만 아니라 J-pop, C-pop 등 그 노래의 비트 , 음악의 색깔등을 듣는 강민건담입니다
이번에 제가 소개할 헤드폰은 , 이가격에?! 라는 생각을 들게끔 해준 cv500 입니다.
특히 cv500 경우에는 중고음의 비트를 중점으로 두었으며, 스마트폰과 통화를 가능하게 할수 있는 인라인 마이크까지 있습니다.
그럼 어디 cv500 이 어떤 녀석인지 살펴보실까요? ^^
CV500 과 CV 510 약간 차이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먼저 제품 포장 상태입니다. 가격면에서 저렴한 편에 속한 CV500 경우에 포장이 투박하지 않으면서도 심플해서 괜찮았습니다.
선물용으로도 좋을거 같더군요 _
40밀리의 드라이브 유닛을 탑재하고 있으며, 전화를 받고 통화가 가능한 인마이크가 있다고 표기 되어있군요.
40밀리의 드라이브 유닛을 탑재하고 있으며, 전화를 받고 통화가 가능한 인마이크가 있다고 표기 되어있군요.
그럼 실제 모습을 어떨지 ?! ㅎㅎㅎㅎ
기본적으로 CV500 헤드폰 디자인은 첫인상은 좋았습니다.
너무 투박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해서 너무 촌티나지도 않았으면서도 전체적인 하이그로시 디자인이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주었으며, 레드와 블랙의 조화도 좋았습니다.
헤드폰 좌우에는 제이 ( JAMMERZ) 의 첫 글자가 세겨져 있으며, 헤드폰 위에는 JAMMERZ 라는 고유 로고 문구를 확인 할수 있었습니다.
CV500 헤드폰 윗부분과 이어패드를 만져본 결과 장시간 착용을 하더라도 불편함이 없도록 쿠션 소재와 땀이 차지 않게 인조 가죽 재질로 마무리된걸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머리 크기에 따라 헤드폰을 자유롭게 조절할수 있는 밴드가 있네요.
옆에서 봤을때 너무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을 주는 디자인을 볼수 있었습니다.
ㅎㅎㅎ DJ 스핀 느낌이 들더군요
음악 청취시 활동성을 고려했다는 360도 무빙의 헤드폰 캡 모습입니다. 실제 헤드폰의 유닛부가 360도 돌아가긴 하지만 넓게 돌아가지 않습니다.
겨울에 CV500을 착용하면서 큰 장점을 안겨줬던 부분인 핸드프리 기능 ^^
겨울에 CV500을 착용하면서 큰 장점을 안겨줬던 부분인 핸드프리 기능 ^^
CV500 이어폰 케이블 중앙에 위치한 마이크 수신버튼에는 전화를 수신거부 할수 있을뿐더러 상대방과 통화를 할수 있도록 인라인 마이크도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또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감상시 수신거부 버튼을 통해 음악을 Play/Pause 조작할수 있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머리가 살짝 커졌는데도 불구하고 CV500을 착용시 헤드폰의 무게감도 가벼웠으며,
귀를 뚤러싼 이어패드가 큰 불편함을 주지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CV500을 통해 음악을 감상해보도록 하겟습니다 .
과연 중고음의 비트에 강한 CV500 ! 어떤 음악의 어떤 느낌을 줄지!
CV500 헤드폰으로 다양한 음악 (가요, J-POP , 힙합) 등을 들어본 결과 , 전반적으로 가수의 목소리는 중음대를 유지했으나 음악의 비트, 다양한 음향효과는 고음으로 들을수 있어서 좋았음.
물론 이외에도 다른 노래를 들으면서 "어랏 이런소리가 있었나" 라는 생각을 느끼게 해준 CV500 이였습니다.
2주동안 CV500을 체험하면서 이 가격에 ?! 오 괜찮은데 라는 느낌을 정말 오랜만에 주게 해준
헤드폰이였습니다.
특히나 음악을 많이 듣는 유저라면 겨울 이맘떄쯤에 헤드폰을 눈여겨 보고 찾게되는 가운데,
CV500 의 경우 핸드프리 즉 케이블 중앙에 위치한 마이크 버튼으로 전화통화를 할수 있을뿐더러 수신거부, 음악을 조작할수 있어서 굳히 스마트폰을 주머니에서 꺼내지 않게 해준 착한 녀석이였습니다.
물론 제일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음악 감상시 40mm 유닛을 통해 가수의 목소리를 중간음역대와 고음의
비트를 들을수 있었으며, 댄스 음악, 락 음악, 유저라면 이런 소리가 이 음악에 있었나 라는 생각을 하게끔
해준 CV500 이였습니다.
단지 CV510 과 달리 CV500 경우에는 비트 (쿵쿵 이런 비트) 가 좀더 강하게 들리니 참고하세요 ^^
설날이 곧 다가오는 이맘떄쯤 음악을 자주듣는 친구, 연인, 친적들에게 어떤 선물을 할까 고민중이라면
코비에서 출시한 신제품인 CV500 또는 CV510을 추천해주고 싶네요. ^^
강민건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