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유타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그레이스씨앤씨의 조명 알람 시계인 [ 빌리온톤 LED 조명알람 시계 무드등 (BT-A011) ] 입니다~ 현재 에누리 최저가는 24,190원의 가격으로 형성되어 있네요. 2주전에 확인했을 적엔 25,740원이 최저가였는데, 그 사이 가격이 조금 내려갔군요.
그레이스씨앤씨 빌리온톤 LED 조명알람 시계 무드등 (BT-A011)은 오렌지색 LED로 시간을 표시해주고, 알람 시계로서의 기능 뿐만 아니라 FM 라디오도 수신이 가능하며, LED 조명등으로 활용할 수 있고, LED 무드등 기능 까지 겸비한 다재 다능한 LED 알람 시계입니다~
아래의 사진은 제품이 배송되어 온 상태입니다.
제품 박스의 전면의 상단엔 [ 라이트 알람, 무드 라이트, FM 라디오, Clock(시계) ] 라는 제품의 대표적인 기능에 대하여 표시하고 있으며, 하단 쪽엔 제품명인 billionton BT-A011라는 글자와 Light Alarm Clock 이라는 커다란 글씨가 눈에 띄네요.
제품 박스의 측면엔 빌리온톤 BT-A011의 대표적인 특징인 FM 라디오 기능, 조명 알람 기능, 무드등 기능에 대하요 표시하고 있습니다.
한쪽 측면엔 제품 사양 - 제품명, 모델명, 주요 기능, 전원(DC 5V or AAA 건전지 2개), 크기, 무게에 대하여 나와 았으며, 그 하단 쪽엔 AS 연락처와 인증 번호가 기재되어 있습니다.
제품 박스를 개봉해보면, 
조명 알람 시계와 USB 타입의 연결 케이블, 전원 코드, 설명서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우선 설명서부터 살펴 보겠습니다. 설명서의 뒷면엔 A/S 연락처가 나와 있고, 펼쳐보면
제품 각 부위 명칭, 시간 설정, 조명 설정, 무드등 설정, 알람 설정, 라디오 설정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고 주의사항에 대하여도 나와 있습니다.
전원 아답터와 케이블은 흰색으로 통일되어 있습니다.
아답터의 규격은 입력(INPUT) : 100~240V, 40/60Hz, 출력(OUTPUT) : 5V, 1000mA 라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USB 케이블의 길이는 약 120cm 정도입니다.
조명 알람 시계 본체는 마치 UFO 비행접시처럼 생긴 특징이 있군요.
조명 알람시계 후면에 총 4개의 버튼이 있는데, 첫 번째 버튼은 세팅 버튼으로 한 번 누를 경우 현재 시간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당연한 얘기지만, 처음에 전원을 인가하면 시간 표시가 12:00로 나옵니다.
알람 시간을 설정하려면 종 모양 그림이 달려 있는 세 번째 버튼을 눌러 시간 표시 화면에 종 모양의 알람 표시가 뜨게 만든 다음에, 첫 번째 세팅 버튼을 3초간 길게 눌러주면 알람 설정이 가능합니다. 알람 시간을 설정하고나서, 알람 소리 설정하는 부분이 7개 나오는데, 그 중 6개가 물 흐르는 소리, 새 소리 등 자연의 소리로 되어 있고, 7번째가 무음으로 나오는데 7번째로 세팅할 경우 FM 라디오가 알람 시간에 켜지도록 되어 있습니다.
2번째 버튼으로 12시간제 내지 24시간제 표시로 설정 변경이 가능하며, 2번째와 3번째 버튼은 주로 업(UP ▲) - 다운(DOWN ▼)으로 기능하여 FM 라디오로 사용할 경우 짧게 눌렀을 경우 주파수 변경, 길게 눌렀을 경우 볼륨 업&다운으로 기능합니다.
4번째 버튼의 경우 FM 라디오 모드 버튼으로 라디오 기능을 끄고 시간 표시로 돌아가려면 다시 한번 FM 라디오 버튼을 눌러주면 됩니다.
받침대 쪽에는 미끄럼 방지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투명한 케이블은 라디오의 안테나 역할을 해줍니다.
건전지를 삽입하여 사용할 수도 있는데, AAA 배터리만 사용할 경우 절전 기능으로 인해 약 5초간만 숫자 표시창이 표시됩니다.
전면의 조명 작동 버튼을 1번 눌렀을 경우 LED 밝기 조절등이 켜지며, 그 옆의 4개의 버튼을 순차적으로 누르게 되면 밝기 조절 1~4단계로 점점 밝아지게 됩니다. 그 상태에서 조명 작동 버튼을 한번 더 누르게 되면 여러 가지 색상의 LED로 순차적으로 변화하는 숨쉬기 모드로 변환되며, 3번째로 조명 작동 버튼이 아닌 그 상태에서 4개의 태양 아이콘 그림으로 표시된 (녹색-빨강-파랑-보라) 버튼을 누르게 되면 각각의 LED 색상으로 변환되는 무드등으로 작동합니다.
FM 라디오의 경우 후면의 FM 라디오 버튼을 3초간 길게 눌러주면 주파수 자동 스캔이 시작되면서 라디오 주파수를 잡아줍니다. 업&다운 버튼을 짧게 누르면 주파수 변경이 가능하며, 길게 누를 경우 볼륨 조절을 할 수 있습니다. 주파수에 따라서 노이즈가 들리는 경우 투명한 형태의 안테나 케이블의 위치를 조작해주면 보다 선명하게 라디오 소리를 청취할 수 있습니다.
[ FM 라디오 기능과 알람 기능 ]
[ LED 모드 변화 ]
알람의 경우, 정해신 설정 시간에 7가지 알람 소리(6개의 멜로디, 7번째는 FM 라디오) 중에 세팅해놓은 멜로디가 울려 퍼지며, 6가지 소리의 경우 물 흐르는 소리, 새 소리, 풀벌레 소리 등 자연의 소리로 구성되어 있어 우리 귀에 친숙하게 다가오며, 볼륨 조절까지 가능하여 지나치게 큰 소리를 싫어하는 사람들의 경우 적당한 볼륨으로 설정할 수 있으며, 알람 소리와 함께 조명등이 은은하게 밝아져 오기 때문에 보다 일어나기 쉬운 환경을 조성해줍니다.
특히 다음 날 아침 부터 날씨가 흐린 경우엔 방 안이 아침 부터 환해지지 않고 어두운 탓에 아침이 아니라고 착각하여 더 자게 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는데, LED 조명 알람 시계로 인하여 아침 부터 흐린 날도 마치 맑은 날처럼 태양빛이 집안으로 은은하게 들어오는 듯한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습니다.
오렌지색의 LED 시간 표시 기능의 경우 밤 11시에서 아침 6시 까지는 야간 취침 모드로 인해 시간 표시가 다소 어둡게 나오므로 취침을 방해하지 않습니다. 게다가 LED 무드등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며 덤으로 FM 라디오 기능까지 달려 있으니 여러 모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듯 합니다.
그레이스씨앤씨 빌리온톤 LED 조명알람 시계 무드등 (BT-A011)는
시간 표시 기능과 조명 알람 기능, LED 조명등 기능, LED 무드등 기능, FM 라디오 기능을 갖추고 있어 아름답고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해주고 자연의 소리를 담은 멜로디 - 조명 알람으로 상쾌한 아침을 시작하게 해주는 등 다재다능한 기능을 지니고 있어 현대 도시인들의 일상 속에서 힐링을 제공해주는 편리한 아이템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으로 필드테스트를 마치겠습니다.
'이 사용기(리뷰)는 에누리체험단을 통해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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