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근무를 하고 집에들어가면 하루종일 퍼질러잘것임이 뻔한바
겜방을 들렸음.. 자주가는 겜방은 아닌데 알바가 이뻐서 가끔감
5시간정액을 넣고 음료수 하나를 사서 자주앉는자리로가서 와우를 시작함..
10분쯤 후 노가다틱한 복장에 술냄새 팍팍나는 아저씨가 입장함.
고개한번 슥돌리곤 그냥 무심히 게임을 시작했음 아저씨가 겜방 식품코너를 두리번거리더니
물건이 너무비싸다고 생때를 쓰기시작함 어디마트가면 이거 200원인데 그아저씨 손에들려있는건 커피캔 하나
너무비싸다며 깍아달라고 생때를씀 알바는 안된다고하고 아저씨가 별말없이 자리에앉아 컴을키고 겜을시작함
여기서 문제가발생 포커를 치는데 소리가 너무큼 완전큼 콜콜 하프하프 아침이라 조용한겜방에 쩌렁쩌렁울림
알바가 카운터컴으로 소리를 그냥 보통소리로 줄임 잠시후 알바에게 찾아온아저씨 왜 니멋대로 소리를 줄여 라고대뜸 소리를침
알바가 다른손님겜에 방해된다고 소리를 줄였다고함 그러자 아저씨는 그럼 애들 총소리는 왜 멋대로 놔두냐 라고 생때를씀
지금 학생들이없지않느냐 라고하니 아저씨 듣지도않고 아~ 그럼 총쏘는겜은 해도된단말이지 라고 라고소리치며
자기자리에가 스포를 킴 총소리가 타타타타 남 또 소리줄임 왠 나이많아보이는 죽돌이아저씨가 성질내며
혼자있는곳도아닌데 좀조용히 해달라고하자 아저씨그아저씨한테 상관말고 열심히 겜이나 하소 라며 무시함
죽돌이아저씨 열받아 조용히하라고! 라면서 소리를침 그아저씨 가만있어 개값물어주기 시르니 가만있으라고 소리를침
죽돌이아저씨도 그냥 상관안하는게 좋겠다싶어 그냥 에라이 미친새끼 라며 돌아섬
아저씨 갑자기 나감... 끝났다 싶었는데 10여분후 다시오더니 대뜸 알바에게 자기자리로 컵라면이랑 커피 한잔 가져다달라고함
알바는 커피는 셀프고 컵라면은 저기 물따라드시면 된다 라고 조곤조곤이야기함 아저씨 무슨 이것도 안된다 저것도안된다
무슨가게가 이러냐며 소리를 버럭지름 알바는 화내시지마시고 가게방침이 그렇다 다른손님들도 다 직접 해드신다 라면서 타이름 아저씨 성질내며 그냥 가따주면안되냐고 생때를 쓰기시작함
아가씨 내가 일을하고와서 좀피곤해서 그러니 라면좀 가져다 주는게 그렇게 힘드냐 씨발 이라고함
알바는 욕하지마시고 다른손님들도 다들그렇게드시고 그러니 해드시면 되지않느냐 라며 타이르다가 전화가와서 받으러나감
아저씨 잠시후 컵라면을 뜯어 자기가 물붇는척하더니 에이씨발 소리치며
컵라면을 바닥에 패대기를침
한 젊은 손님이 조용히 하라면서 전세냈냐고 큰소리를침
아저씨 넌머냐며 빠지라고하며 그손님한테 침을 뱉음 퉤퉤!! 젊은손님 아저씨랑 몸싸움을 시작함
피우던 담배로 담배빵을 내려고함 아저씨 얼굴들이 밀며 어어 눈갈 지져보자라며 담배로 얼굴을 들이밈
손님 담배를 버리면서 밀치다가 오히려 자기가 넘어지면서 옷이 조금 찟어짐 아저씨 분이안풀렸는지 손님한테 달려듬
나랑 다른손님이 아저씨 붙잡고 여자알바들어오더니 경찰에 신고했다면서 아저씨 붙잡고 있으라고함
아저씨 노라면서 몸부림 치기시작함 그제서야 자기 여기 사장이랑 잘아는사인데 어쩌고하면서 소리를 고래고래 침
무슨 겜방이 라면도안끓여주고 단무지도안주고 [갑자기 단무지이야기가나옴] 커피는 가져다마시라네
에이 더러워서 라며 소리를 침
경찰옴 여알바 울먹이면서 경찰한테 이래저래 설명을함
경찰 아저씨 데리고가려던 찰나에 갑자기 난대없이 아저씨 마누라가 겜방에옴 겜방 사장이랑 잘아는사이라는거보니
마누라랑 같이 겜방서 자주 왓었나봄 마누라 그간있었던일 듣더니 알바에게 라면끓여주는게 그렇게 아니꼽더냐면서
핀잔하더니 담배불로 지짐당할뻔한? 그손님을 고소할꺼라고 경찰한테 소리를침
왜 내남편 실명시킬려고하냐 [갑자기 또 실명이야기가 나옴] 남자는 어이없어서 웃고만있고
아저씨는 손으로 눈을 가리고있음 경찰 아저씨랑 아줌마 끌고나감
끝났다 싶었더니 그 젊은손님 그냥 참고만 하자면서 같이 데리고감
여기가 끝
나중에 나갈때 젊은손님 오더니 합의가어쩌고저쩌고하면서 형사멀로 들어간다는 소리를 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