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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경험] 제 경험담

아이콘 환상처럼
댓글: 5 개
조회: 3753
2012-02-12 04:34:07
어느덧 10년이 훌쩍지났지만
제가 격은 pc방 알바경험담을 기록해보아요

때는 리니지2오픈 전시절 피방알바를 시작!하였습니다.
첨은 매니저형분이 잘알려주거니와정전되는 특별한날 항시 달려와주며 친절히 대응해주셨죠!
매니져형이 몸도 되고 얼굴도 잘생겨서 젊은여자들이 거의 반하는 얼굴로 굳는...그런 형이었습니다.
여친분도 완전 여신을 가지고있음 부럽ㅠ

전 컴터수리의 수도모르는 지식없는 알바라 매번 손님들이 고쳐달라하면..
떨립니다.ㅠ(못고치면 손님들이 비웃을까봐)그런데 이상하게도 제손은 약손입니다 ?? 선을 살짝 스첬을뿐인데 작동되더군요 매번;;

알바한지 3달정도 지났을무렵 피방에서 지갑도난 사건이 있었습니다.
손님한분이 지갑없어졌다고 발버둥치는지라
저는 시시티비 돌리고 있었는데 야간알바(저는 주간)가 막! 단골이고 장난기있어보이는 초딩으로 범인을 지목하고 혼내고 있더군요! 초딩울고불고 자기돈 내고 가버리는데 한참후지갑은 손님 자리 바닥구석에서 사용흔적없는 지갑발견! 야간알바 급당황!
초딩어머니 도착 그상황이 한번에 몰렷습니다.
야간알바는 그후로 퇴출ㅠㅠ

알바한지10개월 무렵 단골 아가씨가..사람없는 시간대에 내슴가 어떠냐고 만저보라고 내손을 강제로 끌고만지게해주는데 ..전 급당황!
내 똘똘이가 깨기 시작!
아가씨가 내똘똘이 잡아버림! 헐~이러면 안된다고 하니깐 화장실 끌고감ㅠ 이후는 생략

알바1년하고1달 됬을무렵 아침시간대...밖에 고약한 냄새가 펄펄나더랍니다.
밑에가게 대청손가 그러려니하고 음악들으며 손님맞이 하는데 오는손님마다 밖에 안치우냐고 하더라고요 한두번 말할땐 밑에층꺼겠지했는데..
자꾸 오는 손님마다 말하니깐 궁금해서 나가봤는데.....
누가 2층과3층 계단가운데...
급!to설!the사!
아...2층은 그러고보니 오늘 휴업 책임은...나한테 ㅠ 오바이트하며 치우던기억이...밖에 쓰레기 분리장소에 박스에 담은체엎어놨는데,,..엎어논 자체부터 실수..박스줍는 할머니분도 맨붕..(죄송합니다.)

Lv75 환상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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