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경험] 피씨방 알바를 보면서 느끼는점

 

뭐 내 가게만 봐와서리 제 개인적인 생각만 씁니다만,

 

10명중 8명은 일하러 온사람이라기보단

 

시간때우러 온사람으로밖에 안보이는게 현실입니다..

 

사실 피방알바가 다른 알바들에비하면 몸은많이 편해요.

 

다만 사람을 상대하는 서비스업이다보니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크죠.

 

대부분의 시간은 카운터에 앉아서 계산하고 나간자리좀정리하고 그게끝이다보니

 

그외시간은 다른짓하기딱 좋죠.

 

뭐 가볍게 웹서핑하고 블로그나 메신져질하는건 이해하고 넘어가줍니다.

 

다.만.친구들 데리고 오거나 애인데리고 오거나...

 

몰래 게임을 하거나..-_-;;

 

진짜 목을 장당 쳐버리고 싶어지죠ㅋㅋ

 

제가 장사해온 7년간 카운터에 앉아서 자투리시간에 공부하는 알바 단 한번 봤습니다.

 

진짜 기특하더군요 그환경에도 열공하는모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