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이런식으로 금연을 부추기는듯한 정책을 펼치고 금연광고등 여러 매체로 국민 건강을 생각한다는 듯이 행동하지만 사실 국민이 모두금연하면 곤란해지는건 정부다. 담배로인한 세금이 국가예산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는 모두 알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자꾸 금연이다 국민건강이다 내세우는이유는 바로 이미지 때문일것이다. 국민건강을 생각하는 정부ㅇ깨끗한 대한민국. 그들의 가식과 이중적 잣대에는 정말 웃음밖에 나오지 않는다. 정말 국민을 생각한다면 아예 흡연자체를 막고 전국적인 금연을 통해 수많은 욕과 손가락질을 받고 세금으루인한 이득을 포기하는 행동까지 보여주었을것이다. 하지만 국가는 그러지 않는다. 이들은 담배세금으로인한 예산을 포기할생각도없고 좋은정부란이미지도 포기하지않을것이다. 이번 정책도 다른게잇는것이아니다. 그저 자신들이 얼마나 국민건강을생각하는지 보여주기위한 정책일뿐이다. 그러한 이미지 상승을위해 피시방에가던 흡연자들과 피시방 업주들의 희생만이 있었을 뿐 남는것은 하나도없는 정책이다. 이걸로인해 흡연자가 줄어들까? 그럴리가 없지않은가. 결국 국가적 이미지는 상승되고 국가예산은 전혀타격을 받지않았다. 자꾸 국가에서 담배가격을 올린다어쩐다하는것도 우습다. 담배가격이 얼마가되었건 담배를 끊는것은 결코쉽지않다. 본인은 부끄럽지만 노안이라 학생시절 길거리를걷다보면 노숙자분들이 자주 담배를 달라고하였다. 물론 난 피지않아서 줄순없었다만 자신보다 어린 사람에게구걸하여서라도 피려고하는것을 보면 얼마나 담배가 끊기힘든 것인지 알수있다. 결국정부는 자기이미지관리를위해 담배를 언급하는것이지 결코 국민을생각하는것이 아니다. 대체 흡연자들은 언제까지 이런 더러운 가면을쓰고 우리들을 우롱하는 정부에 휘둘려야 한단 말인가..
씨발
라미난트
라미난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