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013 6월8일이후 국민건강증진법 시행으로 전국 모든 PC방이 금연법이 시행됐고
현재는 2013년 12월 말까지는 계도기간을 보내고있다
현재 가장 문제가 되고있는것이 금연법 찬반논쟁 보다 PC방마다 다 다르다는것이다
어떤업소는 금연법을 지키기 위해 손님에게 흡연자제요청이나 아에 금연으로 해놓거나
돈을 들여 흡연부스를 만들은곳도있고
또 어떤업소는 보건소에서 보내온 스티커조차 부착안하고 재털이도 여전히 사용하고
이전과 완전 똑같이 장사를 하는곳도있고
재털이는 회수하고 종이컵으로 대체하거나 바닥에 버리라고 하는 업소 등등
업소마다 천차만별이다
그런데 지금 PC방 간에 감정싸움이 급속히 퍼지고있다
프렌차이즈.개인사업자.중.대규모 PC방을 떠나서
잘 지키려는 업소 VS 계도기간이니까 전처럼할거다업소
와의 감정싸움이 심화되고있는것이다
기존 시간당요금으로 PC방간에 오묘한 감정싸움은 있었어도
이렇게까지 극심하게 입장차이를 보이며 감정의 골이 심화되는 것은 이례적이다
금연법 어차피 시행된거 업주가되서 최소한 지키려는 노력은해야지 딴업소는 대놓고 기존과같이 흡연가능하게되니
법을 지키려는 우리는 손님이 줄고 지키려는 자가 바보되는 형상이다라며 불만을 토로하고
흡연을 용인하고있는 업소에서는 흡연손님 떨어지면 매상끝임 너희도 흡연 용인해 라며
흡연부스설치와 금연시키는건 너희 사정이라면서 무시하고있다
일부 프렌차이즈PC방에서는 시간당요금을 올리고 있는둥.. 업소마다 천차만별이 심화되고있다
PC방 간에 감정골은 깊어져 가는데 계도기간이라 분쟁 중재해줄 기관도없고
서로 물고 뜯고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