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보세요] 알바놈들...너무하네..(사장,점장님들 이런놈들은 걸러내야 합니다)

우리동네에 약 200석 규모의 시간당 500원에 지역내 최고의

 

사양을 갖춘 피씨방이 있습니다...

 

체인점이구요...점장인가 사장은 오픈할때 한두번 보고 거의 알바 두세명이서 매장을 지키죠..

 

어제 저녁 즉 토요일 오후

 

기분좋게 즐기고자 피방을 갔는데...카운터에 알바생 세놈(년)이 노가리 까고 있는겁니다.

 

아늬...토요일 오훈데도...저리 여유로운 모습이라니...좋은 자리좀 많겠구나 하고...들어갔습니다.

 

역시나 사람은 많지 않았죠...좋은 자리가 보이길래 갔드니...청소가 하나도 안되있던거였습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좋은자리...안좋은 자리 모두다 청소가 하나도 안되있었습니다...같이 들어오던 아저씨는

 

손수 재떨이를 치우고 로그인을 하시더군요...

 

매장이 넓어서 일이 힘든다는건 알겠습니다. 저역시 피방 알바를 자주 하였기때문에 이해는 갑니다.

 

헌데 한명도 아니라 항상 2명...교대시간 겹치면 3~4명까지도 카운터에 몰려있는 알바생들을 볼때면...

 

참 어이가 없습니다...요금이 싸고...200석임에도 불구하고 개인 좌석이 넓으며 사양이 좋아서 많이 가기는 하나..

 

항상 갈때마다...옆자리 새로 앉는 사람들도 투덜대면서 안죠...아...여기 알바생 청소 진짜 안한다고....

 

맞아요...의자에 재가..수북할때는 물론 딱 마우스 패드와 키보드 앞만 청소가 되있고 주변 테이블은 항상 더럽습니다..

 

평일 오후 알바가 커플 인것 같은데 여자 년은 항상 카운터에서 뭘그리 하는지 계산만 하고 컴퓨터 몰입

 

남자호구새키는 미친듯이 돌아다니면서 청소하는데 혼자서 200개가 넘는 좌석 치울라니 제대로 될 턱이 있나?

 

주말 오후도 남.녀인데 커플은 아닌듯 한데...쉬바 처음엔 열심히 하다 요즘들어서 그 평일 커플 년놈한테 물들었는지

 

드럽게 안하네....

 

강동구 천호동 해공도서관 가까운쪽에 있는 노XX라는 피씨방입니다...더러운놈들...

 

어제도 니들이 하도 재밌게 수다떨고 있길래 방해하기 싫어서 내 손수 재떨이를 치우고 열심히 청소하고 게임을 즐겼지...

 

그런데 나갈때 인사도 안해줬어...복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