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동향] 삼성전자, 메모리칩 생산량 96% 줄어 이익 96% 감소

기사 원문 - https://www.techpowerup.com/306961/samsung-profits-down-96-cutting-back-on-memory-chip-production
　

삼성전자가 영업이익 감소 우려에 따라 메모리반도체 감산에 나선다. 1분기 추정치는 전년 동기 대비 96% 감소로 실리콘 거대 기업의 14년 만에 최저 수익을 기록했습니다(2009년 1분기 이후). 삼성의 영업이익은 2023년 1~3월 6000억원으로 전년도 14조원에서 감소했다. 이 회사는 2020~2022년의 칩 부족으로 인한 세계 경제 침체와 수요 감소로 인해 판매 부진이 마진 감소의 주요 원인임을 확인했습니다. 컴퓨터 및 서버 장비 제조업체는 RAM 조달과 스토리지 솔루션에 대한 지출을 줄였습니다.

지난 주 발표된 성명에서 이 회사는 수요 감소에 대응하여 제조 생산량을 조정하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한국의 업계 분석가들은 삼성의 칩 사업이 2023년 첫 3개월 동안 막대한 손실(수십억 달러)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삼성은 이달 말에 자세한 재무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분석가들은 한국에 기반을 둔 다른 메모리 칩 마커에서 유사한 패턴을 발견했습니다. SK Hynix와 Micron은 최근 분기에 막대한 재정적 손실을 기록했습니다.

세계 최대의 텔레비전, 태블릿, 스마트폰 제조업체인 삼성은 아주 최근까지 메모리 칩 생산을 줄이는 것을 피하려고 노력했습니다. SEA 지역 전역에 흩어져 있는 제조업체뿐만 아니라 인근 경쟁업체와의 많은 경쟁에 직면해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회사는 지속적으로 강력한 위치를 나타내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특히 최근 한국 정부의 상당한 지원을 받아 반도체 제조에 대한 대규모 확장 및 투자 발표 이후 감축을 실행하기로 한 갑작스러운 결정은 아마도 그들의 이미지를 손상시켰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