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와우블로3와 아니지2

디아블로3가 나온다는 소식과 그 스샷이 공개되었을때....

나는 충격을 받았다..

그토록 기다렸던 디아블로3가..... 파스텔톤의 애니매이션을하고 귀엽 깜찍한 와우의 옷을 입고 있었다.

디아블로1과 2...

그 어둡고 탁한..

심지어는 무겁고 급작스런 느낌이 다 사라진 와우블로3를 앞에두고

블쟈드 홈피에 가서 영어로... 욕지거리를 해놨다.

그런 욕지거리와 비난들이 가득한 게시판을 보며

나만... 디아의 색깔을 기억하는게 아니라는 확신을 다시한번 갖게되었다.

그리고 조만간에 나올 디아블로3의 스샷들과 플레이 화면을 보며

내심 내가 그토록 기다려왔던 게임이 완성되어나온다는 설레임이 있다.

 

리니지2... 각성..

1년하고도 반이 넘게 나온다고...

그 설레발이를 쳐놓고 나온 결과물이...

아이온 가져다 베낀것!!

수년간 캐릭 밸런스 조절한다고 해놓고는 결국 밸런스 해결 못해서 캐릭 통폐합!!

이거 사기죄나 기만죄 안되나?

국내 최대의 게임사? 개나 주라고 그래 ㅋㅋㅋㅋ

 

유저들이 아니지2는 아니라고!!! 아무리 해도...

꿋꿋이 밀어부치고..

그나마 남은 유저 다 떨궈내고 게임 황페화 시켜놓고..

니들은  월급 꼬박꼬박 받으며 점심먹고 후식으로 커피 뽑아먹고 노가리 풀다가

또 스킬 하향패치나 하려들다가

캐쉬템 개발하고 퇴근하겠지?

어쩌면 블쟈드랑 비교되는짓을 하는거냐?

배워라..

유저들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유저들 머리 꼭대기에 올라타서 니들 맘대로 쥐고 흔들려 하지말란말이다.

유저들 뒤통수 쳐서 파멸데이 팔아먹고 돈 많이 벌었냐??

또 어떤거 팔아먹고 욕먹을 준비하는거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