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프란 단어가 뭔지는 아시지요?
잠깐 시간내서 위의 링크를 읽고오시면 더욱 좋을듯 합니다.
보시다 시피 리니지m 의 모든 부분이 너프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단순히 무기의 수치를 낮추는 그런것을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아이템 드랍율의 패치 역시 요즈음 주문서 상자 까보면
축주문서 나오는것 보면 역시 잘 알수 있습니다만,
엔시 소프트야 게임내 유통되는 아이템의 개체수 조절을 위한
일환이라고 입에 침도 안바르고 이야기는 하고 있습디다.
열거하자면 한두가지가 아니지요.
오만에서의 축주문서 및 아이템 드럅률 뭐
모든 필드와 던전에서의 아이템 드랍역시
게임초반과는 다르게 (이게 작업장 때문이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겟지만)
그 작업장조차도 단속해서 없애기 보다는 작업장의 아이템 드랍률을
낮추는 방식이 그들에겐 더 이득인 방향이겟지요.
무기에 속성을 추가하는 것 조차도 +3 짜리 하나 만드는데
코인 들어가는게 정말 장난아니게 바뀌어진게 느껴지시지요.
16일을 투자한 오림주문서 만들기 역시...ㅋ
각인상자 까서나오는 파템의 수도...
기감의 예를 굳이 들지 않아도 피부로 느끼실 겁니다.
거짓말에 거짓말을 연속해도 (대표적인건 개인거래 그리고
필드에서의 득템의 재미-> 이건 돈내고 상자나 까서 아이템 구매하라는것
그것마져도 창렬한 수준의 뽑기 시스템)
호구일뿐인 유저들의 권리는 아무곳에도 없습니다.
하소연이건 문제점에 대해 말을 해봐야 제대로 된 어떤 창구하나 없는 작금
묵묵히 지갑여는분들도 참 대단한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갑자기 기습적으로 캐릭삭제 60으로 상향 조정한게
젤 열받긴했습니다. 레벨 1짜리 실수로 만든것들이나
리세마라를 염두에 둔다면 레벨 10정도 이하까진 캐릭을 삭제할 수 있어도
큰 무리가 없을듯 싶은데....소귀에 경읽기도 아니고 전혀 들어줄 것 같지 않습니다.
유저들의 호주머니를 터는 것 만큼은 정말 대단한 회사인듯 싶습니다.
수백 수천 수억을 써도 호구가 되면서도 즐겁게 겜하는거 보면
참 대단한 민족인듯 싶네요.
물건 하나 가격에 몇만원짜리만 되도 문제가 있스면 A/S가 되건
반품이 되건 그런게 당연한 소비자 권리인데....리니지 월드는
택지니에겐 환상의 황금 거위 인듯
간만에 이런저런 생각 떠올라 무심히 적어봅니다.
체감삼으로 느끼는 너프 중에 가장 주옥같은 거
댓글로 함 달아주세요. 궁금하네요. 다른분들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