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 EU메타를 깰 메타 구상

현재 EU메타인 1미드, 1정글, 1탑, 2봇이 아닌 2탑(탑라이너+탑포터), 1미드, 2봇 운영인데

정글러가 없는것을 어떻게 커버치냐 하면

먼저 팀이 퍼플사이드라 가정할때 탑과 탑포터는 레드를 먹고 라인전에서 시작,

봇과 봇포터는 블루를 먹고 라인전에서 시작

그럼 당연히 탑봇라인은 현재 EU메타를 쓰는 진영을 압도할수밖에없음

탑이야 말할것도 없이 압도할수밖에없고(EU메타의 정글러는 당연히 탑을 커버치느라 성장이 더딜수밖에없음)

늑대와 유령은 미드 더티파밍에 아예 몰아줘버리고

블루버프타이밍때는 블루사이드기준 탑포터가 블루리쉬를 도와주고 레드타이밍때는 봇라이너2명이 레드를 먹기때문에

미드라이너와 봇라이너는 항시 버프를 달고다니는셈

그리고 갱이 문제라면 탑포터나 봇포터중 하나가 타이밍잡고 로밍을 다니는 식으로하면됨

그러면 모든라이너가 상대편을 압도하는 성장을 보이게되지않을까

문제는 탑포터가 EU메타의 정글러만큼 한타에서 기여도가 있냐는건데

그래서 탑포터는 한타에 좋은 광역 CC기가있는 챔프를 세우는거지(아무무같은)

또 이런식으로 운영을했을때 탑라이너가 갱을 당할확률이 대폭 감소하고

라인스왑에도 말릴 걱정이없음

이 전략의 핵심은 초반부터 내내 상대 라이너를 압도한다는 점

봇,미드가 말리지않느냐 하는데 상대 정글이 갱을 활발하게 다니면 다닐수록 상대 탑라이너는 답이 없어짐

 

 

 

이론상으로 괜찮지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