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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 자르반 4세 리워크안

수룡의주인린
댓글: 2 개
조회: 1714
2020-02-23 12:33:49
자르반 4세는 팀 게임에서 충분히 제 역할을 수행하는 밸런스가 골고루 잡힌 정글러로 활약을 했습니다.
하지만, 현재 자르반의 상태는 오로지 프로 '팀' 에서나 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으며, 주도적인 활약을 하기에는 다소 부족한 면이 있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자르반 4세의 다재다능한 성능은 충분히 매력적이지만, 자르반 4세만의 특별한 강점을 나타내진 않습니다.
저는 자르반 4세만의 강점을 더욱 부각시키는 챔피언으로 설계를 해보았습니다.



패시브 - 응징

자르반 4세의 매 세번째 기본공격은 사거리가 50만큼 증가하고, 30 / 60 / 90 / 120 + 1.2AD 의 물리피해를 입힙니다.
[응징]은 대상의 방어력을 20 / 30 / 40 / 50% 만큼 무시합니다.



1 / 6 / 11 / 16 레벨마다 피해량이 증가하는 자르반 4세의 새로운 패시브 스킬입니다.
기존의 패시브는 현재 체력에 비례한 데미지를 추가로 입히는 패시브 스킬이었기 때문에, 자르반 4세의 첫 진입 이후로는 지속 데미지가 현저히 낮아지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한 새로운 패시브입니다.


Q - 용의 일격

자르반 4세가 창을 길게 늘여 맞는 모든 적들에게 30 / 55 / 80 / 105 / 130 + (1AD) 의 물리피해를 입힙니다.
[용의 일격]은 방어력이 0.4 / 0.45 / 0.5 / 0.55 / 0.6AD 이하인 적들에게 10 / 15 / 20 / 25 / 30 + (0.1AD) 만큼의 추가 고정피해를 입힙니다.
데마시아의 깃발에 창이 맞으면 자르반 4세가 깃발이 있는 곳으로 이동하며 부딪히는 적들에게도 피해를 입히며 공중으로 날려버립니다.


용의 일격은 방어력 감소 기능 대신, 일정 이하의 방어력을 가진 적들에게 고정피해를 입히는 기능을 추가로 넣었습니다.
자르반 4세의 공격력이 200이면, 5레벨 용의 일격은 공격력 120 이하의 적들에게 50의 추가 고정피해를 입히겠군요.


W - 용기의 방패

자르반 4세가 함성을 외치며 주변 적에게 60 / 90 / 120 / 150 / 180 + (0.3추가AD)의 마법피해를 입히고 1초간 이동속도를 40% 감소시키며, 30 / 60 / 90 / 120 / 150 + (최대체력의 5%) 만큼의 피해를 흡수하는 보호막을 2초간 생성합니다. 
자르반 4세가 잃은 체력 1%당 보호막의 피해 흡수량이 1% 증가합니다.
자르반 4세가 체력이 50% 이하일 때는 함성이 적들을 1초간 기절시킵니다.


기존 황금빛 방패는 단순히 보호막을 생성하는 스킬에 불과했습니다. 
여기에 뭔가 더 의미를 부여하고자 함성을 외치는 효과를 추가했습니다.



E - 데마시아의 깃발

기본 지속 효과 : 자르반 4세의 공격속도가 20 / 25 / 30 / 35 / 40% 증가합니다.
사용시 : 자르반 4세가 깃발을 던져 최대체력의 6 / 7 / 8 / 9 / 10% + (0.6AP)의 마법피해를 입힙니다.
데마시아의 깃발은 6초간 유지되며, 주변 챔피언의 공격속도가 10 / 15 / 20 / 25 / 30% 증가합니다.


유지시간을 소폭 줄였지만, 데미지와 공격속도 증가량은 기존에 비해 높아졌습니다.



R - 대격변

자르반 4세가 적 챔피언을 향해 용감하게 뛰어들어 근처의 적들에게 200 / 325 / 450 + (1.5추가AD)의 물리피해를 입히고, 4초동안 지나갈 수 없는 벽으로 둘러쌉니다.

스킬을 다시 사용하면 벽을 무너뜨릴 수 있습니다.


그대로입니다.



Lv32 수룡의주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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