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상에 완벽한게임은 없지만 거의 완벽에 가까운게 롤이라고 보고 향후 10년은 거뜬히 게임계를 지배하지 않을까 확신합니다.
그런데 그런데 해결 해야될 문제가 있습니다.
솔랭을 하게되면 자기가 원하는 라인으로 가기 힘들어지며 벤픽부터 맘상해서 시작하게되고 결과적으로 게임이 안풀리면 서로 욕을하고 트롤 플레이가 이어지는 악순환이 이어집니다.
그리고 팀랭을 하게 되면 솔랭의 문제점이 다소 해소 되나 팀랭원 찾는데 상당한 시간을 허비하게 되며 이로 인해 힘이 빠져 팀랭 주인의 부담감이 가중 될수 밖에 없습니다.
위 2가지를 해결할방법으로 포지셔별 자동 찾기 시스템을 만들어 된다고 생각합니다.(이거 라이엇 게임즈에서도 이야기가 나왔는데 전혀 새소식이 없네요...) 팀을 만드는 주인은 팀 생성 제한을 받지 않고 팀을 계속 만들수 있고 거기에 따르는 여러가지 조건사항을 선택할수있도록 해야됩니다. 예를 들어 골드 이상 들어올수 있도록 설정하거나 나이 제한을 설정한다거나 투탑, 투정글과 같은 독특한 포지션을 설정할수있도록 하여 방(팀)을 만들어 두면 방(팀)을 만들지 않은 유저들은 자신이 원하는 포지션을 중복 선택하여 찾기를 설정하면 조건에 따라 방(팀)으로 자동으로 들어가지는 겁니다.
이렇게 되면 현재 운영중인 솔랭, 팀랭 시스템보다 훨씬 더 질좋은 게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게 해결 안되면 국민게임이 아니라 국민욕게임으로 전락 할수밖에 없습니다.
포지션별 자동 찾기 시스템의 단점도 있는데 아마도 서폿 부족현상이 있을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게임을 빨리하기 위해 서폿연습을 하려는 사람도 있을것이고 현재 패치를 통해 서폿도 선호도가 높아진 만큼 큰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른 문제로 제생각은 밴픽방식보다 블라인드픽 방식이 더 낮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더욱더 다양한 연구와 스토리가 나올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리븐 대 리븐 누가 최강인가? 제드에 카운터챔프는 어떤게 있는가에 대한 연구 같은것 말입니다.
그리고 각 챔프마다 이점과 단점을 종합점수로 환산했을때 전부다 점수가 엇비슷하게 나오도록 지속적인 챔프 패치가 이루어 져야 되는데 밴픽방식은 이러한 불균형을 걸러내기에 다소 대처가 늦다고 봅니다.
라이엇 관계자님 제발 미래를 보고 제 말에 귀 기울여 주십시오 플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