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코가 욕하고 패드립을 일삼는 유저들에게 어떤 징계를 가하기보단 얘들도 우리 겜해주는 유전데 식으로 감싸안고
욕설과 비매너에 지친 멀쩡한 유저들에게 너희가 참아 하는 식의 대처를 해왔는데
사실 라코를 다른 어떤 게임기업보다 칭찬하고 빨아줘야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있는게 아닐까?
평범한 우민들은 1차적인 생각만하며 왜 비매너를 처단하지 않고 저렇게 내버려두는걸까 불만을 가지지만
라코는 벌써 다섯수 앞을 내다본 코리안식 운영을 하고있었던 것이다.
라코가 비매너를 감싸안으며 불교의 관용을 보임과 동시에 욕설을 들은 유저에게는 맞고도 대적하지 말고
가만있으라는, 왼뺨을 맞으면 오른뺨도 내주어라는 기독교적인 면모 또한 알게모르게 가르쳐왔던 것이다.
한국에서 제일 큰 2대 종교를 아우르는 가르침을 한국사회가 억압하고 못살게 괴롭히는 게임으로 자연스레 가르치고
우리는 너희의 비매너를 처벌하지 않는다. 하지만 너희가 계속 패드립을 일삼게 되면 인실좆의 위험이 있을거라는
인생 실전의 가르침또한 은연중에 가르쳐왔다.
라코가 일을 안한게 아니다.
라코는 한국의 잘못된 인터넷문화를 바로잡기위해 여지껏 온갖 오명을 뒤집어쓰며 묵묵히 감내해온 다크나이트였던 것이다.
라코가 패드립유저를 처벌하여 게임을 못하게 하는 방법은 아주 단순한 하책의 해결법이였고
라코가 내버려둠으로써 다른 유저의 고소가 활발히 진행되고 그로 인해 관련법의 기준을 잡아 롤뿐만 아니라 한국에 있는 다른 어떤 게임에도 욕설을 하지 않게 자연스럽게 제재하는 바로 현상황이 상책이였다고 지금에서야 밝혀졌다.
라코갓 찬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