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맨쉽이란
동료, 코치, 상대팀을 존중하고 심판의 판정을 받아 공정하게 게임에 임하는것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오늘 아나키 vs 스베누 3경기에서 아나키가 매우 우세한 상황이 계속 연출되었습니다
게임이 계속 아나키에게 유리하던 중에 아나키 탑솔러 익수선수가 상대 탑솔러 소울선수를 솔킬내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자신의 팀이 유리하고 솔킬을 냈다는 기쁨의 표현인지 상대팀을 조롱하는 것인지 익수선수의 라이즈가 춤을추더군요
게임 시작전에는 카메라도 잡히고 하니 춤추는 장면이 자주 나오곤 합니다. 허나 불리한 게임이지만 서렌안치고 끝까지 해보자는 상대 선수에게 솔킬따고서 춤을추면서 도발하는 모습에 조금 불쾌하더군요.
과민 반응 일수도 있지만 솔로랭크도 아니고 한두번 볼 사이도 아닌 상대팀에게 솔킬후 춤을추면서 도발하는 행위는 매너가 아닙니다.
아마추어에서 프로가 된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지 모르겠으나 대회는 솔로랭크, 팀랭크 게임이 아님을 인지하시고 조금 더 상대를 존중하면서 대회에 임하는 프로선수들이 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댓글로 적은내용이 많이 밀렸네요
1) 타 롤 대회에서는 채팅을 비롯하여 모든 모션 및
도발행위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롤챔스 규정집을 공개한것이아니기 때문에 이 부분은 확인 할 수 없습니다. 해설진도 모든 정규집의 내용을 알고있지는 않습니다.
2) 롤 내에서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주로 상대를
조롱하는 의미로 춤을춥니다. 연패하는 팀을 압도적으로 이기던 도중 아나키 익수 선수가 세레머니 던 조롱이였던 도발이였던 논란있을 행동은 다음부터 삼가해 줬으면 하는 바람에 적은글입니다
게임시작하기전 카메라 잡힐거 예상해서 춤추는 행위, 넥서스 터지기 전 우물다이브나 스킬 난사, 춤추는 행위는 세레머니 의미지 조롱 의미와 거리가 멉니다
3) 아나키 게임을 항상 재밌게 보는 팬입장에서 응원하는 팀이 좀더 상대팀을 존중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하는 바람에 쓴 글입니다
선수가 사과할 일도 아니고 제제받아야 할 일도 아니라고 생각하며 논란 있을 일은 지양하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4) 가볍게 넘어가실분도 있으시고 저처럼 조금 안좋게 보는 분들 모두가 생각하고 느끼는 것이 다를 수 있습니다. 욕하고 싸울일이 아닙니다
5) 스타리그나 다른 종목 스포츠를 예로 들어주시는데 그 종목의 문화, 팬문화와는 다른점이 많습니다.
과거에 비슷한 행동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최근 2014년 이후부터 어느프로팀이 솔킬따고 춤추고 그러던가요? 상대 조롱하고 그러는것이 언제부터 합리화됬는지 의문입니다.
만약 상대 조롱하고 깔깔깔깔 해설까지 그랬다는면 그사람들이 스포츠맨쉽이 부족한거라고 생각합니다
남들 조롱하는것이 당연하고 합당한것이라 생각하시는 분들은 아.. 선수들 악플달고 조롱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인가요?
추가) 도발, 세레머니, 조롱에 대한 글쓴이의 생각
넥서스가 터지기 전 스킬난사, 춤 등의 행위은 세레머니 의미가 강합니다
게임시작전 카메라잡힐때 춤추거나 하는 행위는 퍼포먼스 또는 도발 의미가 강합니다. 낚시성 플레이도 들어올꺼면 들어와 보라는 도발 의미가 강합니다
그런데 도발은 상대와 맞붙기 전에 하는 행위를 주로 말하지 상대를 킬하고 하는 행위는 조롱에 가깝가 생각합니다. 프로선수들이 솔킬 낼때마다 상대팀에게 춤추고 그러면 너네팀은 우리보다 못한다는 의미의 조롱에 가깝지 않을까요
당사자가 보던 말던 팬 입장으로 안좋은 모습같아 논란이 될 행위는 지양해 주었으면 한것이지 당사자가 수용하던 안하던 그건 상관 없습니다.
상황에 따라 다르게 해석 될 수 있는 문제입니다. 맞지도 않은 종목 그리고 문화의 스포츠를 예로 들으시는 분들과 확대 해석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익수선수가 조롱의미던 세레머니의미던 논란이 될 행동을 한것은 맞습니다. 조롱을 했다기보다 그런 의미로 해석될 가능성이 많다는겁니다
스타또는 다른 종목의 예를 들으면서 조롱이 당연하다는 듯이 합리화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선수 악플과 조롱 주로 하시는 분들 이신가 봅니다. 조롱이 합당하다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