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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나진, 비판을 피하기 힘든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아이콘 자리멘
댓글: 20 개
조회: 5888
추천: 1
2015-08-17 00:04:12


나진이 오늘 한 이 경기에 대해서 실망을 거듭 했다는 말 밖엔 하지못하겠네요. 3경기에대해서 말을 하겠습니다.


1.오뀨 아마추어나 할 짓을 하다.

3경기, 점차 나진이 조금씩 미세하나마 이득을 보고 있을때 였습니다. 거기서 분명 오뀨가 말파이트를 솔로킬 냈다면 그건 정밀 엄청난 슈퍼플레이였을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실패로 돌아갔지만 말입니다.

하지만 제가 말 하고 싶은것은 그것이 아닌 이 플레이 자체가 프로에선 나와서 안되었다는 것 입니다. 가장 최선은 말파이트가 점멸을 써서 타워안으로 들어가기전에 잡았다면 분명 좋았겠지만 말파이트가 타워 안으로 그것도 상당히 깊숙히 파고 들어간 순간에 그걸 점멸로 따라 들어가서 어떻게든 따겟다는것은 정말 말도안되는 플레이었습니다. 그야말로 킬딸에 미친 솔로랭커 플레이를 보는듯 했습니다. 이미 말파이트를 체력바닥인 상태로 집에 보내는것만으로도 더 큰 이득을 취해 갈 수 있었지만 오뀨의 오버플레이로 말파이트 성장이 가속화 되는것은 어쩔 수 없었습니다. 이 이후 게임 내내 오뀨의 성장은 적 프레이에비해 내내 코어템 한개이상 벌어져 있는 수준이었습니다.

2. 아지르의 이니시에이팅
경기를 보셨으면 알겠지만 나진이 한타에서 대패를하고 바론까지 내준 상황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미드 1차타워가 살아있던 나진은 아지르를 통하여 생각보다 수성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애쉬의 존재도 라인클리어에 쏠쏠한 도움을 주었지요.

여기다 쉔은 스플릿을 돌리며 최대한 시간을 끌어주는 플레이가 나오면 충분히 다시 역전을 노릴 수 있는 기반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때 쉔의궁을 받으며 아지르가 이니시 에이팅을 하기위해서 돌진합니다. 하지만 이 이니시에이팅은 여러가지 cc를 맞은 아지르가 느려져 무위로 돌아가지요. 이것까지는 이해를 합니다. 거기서 이니시에이팅이 걸렸더라면 바로 아지르궁으로 타워쪽으로 밀어 넣을 수 있었으니까요. (물론 성공했다하여도 우리가 보았던 아지르가 아무것도 못하고 궁연계에 터지는 모습을 볼 듯 했습니다.)

하지만 정말 이해 할 수 없는 장면은 이 이후 다시한번 무리하게 어떻게든 이니시를 걸려하는 레오나의 궁활용에 어이가 없어 실소가 나왔습니다. 예상대로 한타는 대패.

그 이후 봇2차타워앞에서 농성중이던 나진이 다시한번 아지르가 쉔궁을 받으며 이니시를 거는 모습을 보입니다. 그때는 아지르가 아무것고 하지 못하고 순삭되며 나진은 궤멸에 가까운 피해를 입습니다.

적 쿠의 조합을 보면 강력한 cc기들과 궁연계가 아주 쉽게 이루어지는 챔프들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말파이트, 그라가스, 애쉬 , 브라움. 다들 슬로우는 기본이고 강력한 에어본까지 보유한 영웅에 이 영웅들이 걸어주는 에어본을 통한 야스오. 누가봐도 적은 한타에서 미친듯이 강력한 조합이었습니다.

이미 원딜의 차이는 무시 할 수없이 벌어져 있었기에 어찌되었든간에 미드 죽창맨의 화력으로 수성과 포킹, 데미지딜링을 최대한 뽑아주어야 하는 상황에서 미드라이너가, 그것도 심지어 포지셔닝을 잡고 병사를 움직여서 딜 하는 아지르가 자신의 몸을 던져서 들어가는것은 그냥 게임을 던지는 일 밖에 되지 않습니다. 도대체 누가 이런 오더를 내렸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오더를 내린 사람은 솔직히 말해서 기본적인 조합 이해도나 케릭터이해도가 형편없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말파이트라는 픽에대해서 전혀 대처가 되지 않은것인지, 도저희 최근 상승세를 타며 롤드컵의 나진은 다르다! 란 소리를 들으며 기대감을 주는 경기력이 아니었습니다.

Lv70 자리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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