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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라이엇 밸런싱은 도데체 무엇이 기준인가?

아이콘 사이코프레임
댓글: 21 개
조회: 2180
추천: 19
비공감: 3
2016-01-14 11:46:40
잭스의 고인화 패치가 기억나는가?

전 챔프 통틀어서 상위권이던 잭스의 체력, 방어력이 뭉텅이로 깍여나간 그 패치.

그 패치때 라이엇은 이렇게 한마디 햇다.

[잭스의 후반 왕귀력은 너무나도 강력하기 때문에 초반을 깍겟다.]

그 말에 잭스 유저들도 그당시 강력한 잭스의 너프를 어느정도 인정하고, 받아들이긴 햇지만

그 너프의 후폭풍은 버티지 못하고 이번 프리시즌으로 넘어오기 전까지 반병신 상태.

그러나 리븐은 어떤가?

마나포션 삭제로 가장 간접이득을 크게 보긴 햇지만, 특성변경 및 아이템 대격변을 통해서

승률이 비틀 거리자, 라이엇은 칼같이 버프를 준다.

그것도 롤드컵이란 가장 큰 무대에서 라이엇의 딸 리븐을 강간한 죄로 헤카림에게 뼈도 못추릴 너프를 주면서.

그 결과 헤카림은 하는사람만 하면서 승률도 고자같은. 통칭 말하는 고인챔피언이 되버린것이다.


<<헤카림과 리븐 사이의 통곡의 벽. 라이엇의 딸을 강간한 죄에 대한 처벌은 라이엇이 정한다.>>



또한 리븐은 프리시즌 넘어오면서 크게 2번의 버프를 받앗다

1. 리슬람들이 그렇게 꾸준하게 울부짖엇던 체젠 버프

2. 이번패치에 들어온 패시브 계수 버프

심지어 버프를 하면서도 라이엇의 한마디에는

후반 살인 콤보를 언급하고 있다. 즉, 리븐이 후반에 강한건 라이엇도 충분히 인지하고 있는것인데

왜 잭스하곤 다른 조치를 취하는걸까?

몇몇 리슬람들은 말한다. 리븐의 승률을 봐라. 리븐은 지금 버프가 필요하다.

하지만 리슬람들은 한가지 알아둬야 할 사실이 있다.

롤드컵때 리븐을 강간한 헤카림의 승/픽률이 리븐보다 낮다는것을.

그리고 리븐의 픽률을 보면 저 자리가 맞다는 것을

단순 승률로만 말한다면 야스오, 리신또한 버프가 시급한 챔피언들이다


라이엇은 이 밸런싱에 대한 기준을 설명해주길 바란다.

분명 갱플랭크, 아지르에 대한 코멘트로는 

모든 챔피언이 승률이 50%인게 정확한게 아니라

숙련된 사람, 통칭 소수 장인들은 그 챔프로 잘 이기고, 다수의 유저들이 그 챔프로 승률을 깍아먹는 형식이 되서

50%보다 낮은게 정상이라고 말한적이 있는데

왜 리븐은 리슬람들의 말에 의하면 장인들이 승률을 뽑는 형식인데 승률 50%로 맞출려고 하는건가.

도대체 이지훈 선수때문에 버프를 절대로 받을 수 없게 되버린 아지르는 무슨죄란 말인가.

라이엇의 밸런싱 기준은 라이엇 아들래미인 리븐도 모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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