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음. 지금 서폿이 오라클에 시야석+와드만 사고 있잖아?
라이엇이 이 문제 해결할라고 별별 요상한 머리를 쥐어짜고 있는데 말이지..
이유는 간단해. 서폿은 두마리 토끼를 잡아야 해. 시야+서폿템
근데 cs를 안먹는 서폿수입으론 시야 잡기도 빡센게 현실이지.
그래서 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서폿템쪽을 포기하는거야
그래서 새로운 템을 하나 만들면 이 문제가 해결될거같아
바로 "마이너 오라클" 이란 물건이지.
원래는 오라클 가격을 다운할려고 햇어.
근데 은신챔 - 예를 들어 트위치 - 가 걸리더라고.
그래서 서폿용 오라클을 만드는 거야.
마이너 오라클은, 은신챔들은 탐지가 안 되.
대신 숨어있는 와드는 탐지할 수 있지. 대신 가격이 저렴 200원!
음. 200원은 일단 예시. 더 낮출 생각도 있어.
대신 라이너가 섯불리 못 쓰게 템칸 하나 차지 ㅋㅋ 패시브처럼 발동
남용 못하게 시간제한 5분 똑같음..ㅋ
이 템 하나로 서폿의 와드 메타를 바꿀수 있어.
핑와와 오리지널 오라클은 순수 은신챔 견제용이 되는거지.
왜 마이너 오라클이 상황을 바꿀까?
서폿이 핑와를 살 이유가 없기 때문이지 뭐겟어. 오라클 소모도 급락하고.
시야를 들이는데 더 비용이 필요없다면, 당연히 차순위인 서폿템에 투자하는게 맞지.
일반 와드만 왕창 사가지고 다니지 않을까?
아니 오히려 그건 "전략적 선택"이 되. 이유는..
첫번째로, 일반 와드만 박으면 서폿이 돈이 어느 정도 남어 2돈템 소유시.
오라클 안처먹고 핑와 안박고 시야석 굴리면서 하면 돈 남는다고. 템 사게 되는거지.
두번째로, 오라클이 싸진다는건 수익분기점이 바뀐다는 이야기야. 와드 깨면 골드가 들어오지?
예전 오라클은 어지간한 와드를 깨지 않으면 수입이 손익분기점을 넘기 힘들엇어.
근데 저렴한 마이너 오라클은? 와드 몇개만 뽀개면 순식간에 수입이 오라클 가격을 초과하게 되지
즉 저렇게 와드 미친도배를 한다는건, 상대 서폿에게 돈을 퍼준다는 이야기가 될 수가 있어!
그게 지속되면? 상대 서폿은 와드를 다 박으면서 서폿템을 갖추는 두마리 토끼를
니가 퍼준돈으로 갖춰서 한타에서 흥한단 말이지.
전략적 선택이라고 한 이유를 알겟지?
메타끼리 서로 빙글빙글 선택이야
왕창 박는 메타는 상대에게 돈을 퍼줄 위험이 상존하는 대신 시야를
적게 박는 메타는 시야가 감소되는 대신 상대에게 돈을 안 퍼주지
왕창박는 메타가 굴러가면 라이너까지 이 템을 사게 되니까
결국 카운터 먹는거지
그러니 이제 서폿이 고민때릴 시간임. 와드를 어느 정도 박으면서도, 상대에게 돈을 안 퍼줄 정도도 되고,
템도 갖춰야 할 시간이지. 흠흠. 나름 머리를 굴려야 될껄?
사실 은신케릭 어드밴티지가 좀 더 강하긴 한데(상대 서폿 압박까지 해주는거니까)
그건 적절한 버프/너프를 통해 해결하면 그만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