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서폿충입니다.
노말이나 랭크나 주로 서폿만 합니다. 물론 모든 라인 가기는 하지만 서폿할때가 제일 재밌습니다.
원딜 상태가 중간만 가도 서포터할때 보람을 느낍니다.
모든 서포터는 시작할때 상대 스펠부터 봐야 합니다.
서포터로서 좋은점은 일단 전체적인 맵리딩이 편합니다. 아군 라인전할시 부쉬에서 어느정도 전체적인 맵리딩이 가능해서
탑이나 미드 갱올시 위칭을 겁나게 찍어 줍니다.죽는건 어쩔수 없지만 사는 경우도 많습니다.
우리 정글 갱올 시기나 피교환 시점은 주로 제가 오더를 내립니다.
골드의 보유량에 따라 선오라클을 가기도 하고 현돌을 가기도 합니다.
잘따라주면 고마운데 꼭 고집피우다 혼자 죽는 원딜들..하 답이 없습니다.
서폿이라 주로 킬양보하지만 어쩔수 없이 포탑 다이브로 킬 먹을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꼭 자기가 따는건데 왜 쳐먹냐고 욕하는 원딜님들..
자기 피통은 보시나요? 타워 한대 맞으면 오히려 죽을피라 내피 반까여가면서 딴건데..
죽을거 힐 쳐맥여서 살려놓으면 왜 ....킬부터 먹냐고 욕하는 원딜님들.. 하.. 정말 싫습니다.
그리고 서포터로 중후반 가면 컨트롤만 된다면 얼마든지 안죽고 어시 많이 따냅니다.
전 그래서 서브탱으로 갈때는 프하랑 레비 갑니다. 가는 상황도 팀이 초반 완전 흥했다면 빠르게 가도 되고
보통 경기마다 15개 정도 기본으로 쌓습니다.
처음할때는 그냥 템 정석대로 가면서 왜 이렇게 약하지? 왜 이렇게 빨리죽지..그런생각 많이했는데
많이 하다보니 정말 상황에 맞는 템트리도 보이고 경우에 따라선 레비,메자이,비술 가서 캐리함을 더 올릴때도 있습니다.
서포터할때는 두가지밖에 없습니다. 수시로 맵 리딩은 필수 입니다 아군 라인 보고 상대 블루,레드 리젠타임 보는것..
처음엔 좀 힘들지만 하다보면 시야가 확대 되는것을 느낍니다.
그리고 와딩.. 정말 중요합니다.
리그 챔스에서도 대만쪽은 서포터가 10분 지나갈때까지 흔한 현돌 하나 못 맞췄습니다 왜냐?
핑와만 박고 다니느라 템 살 골드가 없기 때문이죠.결과적으론 완승...
와드를 박느냐 마느냐는 리신의 눈으로 플레이 하느냐 천리안으로 플레이하느냐와도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