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T1 프로게임단 - 리그 오브 레전드 팀 승부조작 의혹으로 모든 선수들이 심리 치료를 받은 과거가 있다.
EHOME.KR의 게구리 선수 - 무고한 선수를 핵 사용자로 몰아가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인신 공격을 일삼은 사건. 자세한 내용은 게구리 핵 의혹 논란 참고.
LW의 파인, 나노하나 선수 - 과거 팀포트리스2 플레이 중 개인 사설 서버 내에서 패드립 및 일베 용어를 사용한 채팅 로그를 악의적으로 누군가 오버워치 갤러리에 올렸는데 이것이 옵벤까지 올라와 팀 차원의 징계를 받았다.
MVP Black의 Rich 선수 - 리치 선수가 수년전 십대시절 일베 회원으로 활동한 것을 구글링으로 알아내어 히오스 프로리그 퇴출을 요구했다. 인신공격과 신상털이 등 다양한 방법을 사용했으며 2017년까지 2년째 계속되는 중이다. 당시 어찌나 당한게 치가 떨렸던지 아직도 Rich 본인의 개인방송이나 같은 팀 동료들의 스트리밍 방송 채팅창에서 인벤 욕을 하는 것을 드물지 않게 볼수있을정도.
루나틱하이의 이태준, 금동근 선수 - 사생활 문제가 인벤에 폭로되어 은퇴했다. 특히 이태준 선수의 경우 인벤에 한 여성이 유포한 카톡 대화 내역과 미친듯이 오버워치 인벤에서 올라오는 욕 글과 비난 글이 은퇴에 가장 큰 영향을 끼쳤는데, 은퇴를 하고 나서야 사실은 그 대화 내용이 조작이었다는 것이 밝혀지며 충격을 줬다. 미성년자를 건드린 금동근의 경우는 몰라도, 이태준은 이러한 사실이 알려진 이후 인벤 바깥에서 동정 여론이 생기기까지 했다. 결국 앞뒤를 가리지 않고 신중히 사건을 보지 못하고 비난만 일삼다가 일개 게임 커뮤니티가 한 사람 인생을 망치고 역관광 당한 좋은 예이다
유튜버 군림보 - 양학 의혹을 받아 문제가 될 뻔 했다, 곧바로 본인이 해명을 올려서 넘어가긴 했지만, 끝까지 동영상 제목으로 어그로를 끈다든가, 인성 문제가 있다든가 하는 식으로 양학과 관련없는 것까지 끌어올려 자신들의 잘못을 덮으려 했다. 웃긴 것은 이렇게나 옵벤이 양학에 치를 떠는 것처럼 행세하면서도, 파티 모집 게시판에 부계 양학팟에서 팀원을 구한다는 글이 올라오면 버스를 타기 위해 수십개의 댓글이 달린다는 것이다.
스트리머 루시퍼님 - '루시퍼님'은 청각 장애가 있어 소리를 듣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오버워치 아시아 서버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을 정도의 실력으로 주목받은 트위치TV 스트리머이다. 오버워치 인벤에 스트리머의 신체적 결함을 비하하거나, '그렇게 잘하지 않는데 왜 그 점수인지 모르겠다'며 실력을 걸고 넘어지는 글들이 올라와 옵갤 등지에 박제되기도 했다.
Munchkin, ClariS 선수 - 두 선수가 루나틱하이에 입단하자마자 과거를 들먹이며 온갖 욕을 하더니 결국 방출됐다. 입단할 때부터 사과문을 쓰고 시작했음에도 말이다. 백 번 봐줘서 먼치킨은 과거가 심각하게 지저분했다 쳐도, 죄 없는 클라리스에게마저 싸잡아 욕하면서 왜 그러는지 이해가 안간다는 여론이 들끓었음에도,심지어 죄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먼치킨과 같이 들어온게 미안해서 사과문까지 썻음에도 불구하고 세계정부는 반성의 기회를 줬다며 에헤라디야 하는 중. 다시 말하지만 입단할 때부터 사과문을 쓰고 시작했다.
RunAway의 학살 선수 - 경쟁전 플레이 중 팀원과의 의견 차이로 인해 싸우게 된 내용이, 마치 학살이 고의 트롤을 했다는 식으로 인벤에 짜깁기되어 올라가 온갖 인신공격부터 은퇴하라는 비난을 받았다. 이 사건을 계기로 학살은 옵벤에서 완전히 찍혔는지 사소한 문제도 툭하면 화제글로 올라가 재판을 받았다. 위와 같은 행보로 인해 멘탈이 제대로 깨진 학살은 참지 못하고 방송에서 인벤을 신나게 깠고 옵벤에서 온갖 쌍욕을 다 들었다. 앞선 사례와는 다르게 학살 선수는 버티며 역으로 맞딜을 했고 인벤 외부의 많은 팬들이 통쾌해했다.
콩두 판테라 Fissure 선수 - 인벤의 모 유저가 피셔를 인게임 정치범으로 몰아가 매장하려 했다. 하지만 놀랍게도 피셔는 모든 게임을 녹화하고 있었고 실제 정치범은 처음에 글을 올린 글쓴이. 피셔가 파헤쳐본 결과 글쓴이는 프로지향팀의 멤버였고 이전에도 비슷한 저격질을 피셔 상대로 한 적이 있었으며, 결국 잡혔다. 인실좆의 좋은 예.
콩두 판테라 VOID 선수 - 여자친구가 다른 사람과 다인큐를 했다가 부적절한 언행을 했다며 박제당했다. 설마 여자친구가 남자친구가 아닌 다른 사람과 다인큐를 할 리가 없다를 비롯해서 온갖 뇌피셜들이 가득찬건 덤. 결국 보이드 선수가 직접 등장해서 '다인큐의 구성원은 내가 아니다'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대리부터 온갖 조롱을 당하는 중. 보이드 선수가 아니라 '보이드 선수의 여자친구'에서 시작된 문제제기며 이 사람은 엄연한 일반인이다. 하도 데인게 많아서 그런지 창식 선수는 '인벤, 갤러리는 E스포츠 협회가 아닙니다'라는 발언을 했고, 피셔 선수는 '너 이제 머법관들에게 재판당한다 ㅅㄱ'라며 돌려까기를 시전했다. 콩두 측에서 별 언급이 없자 '대응이 없는걸 보니 일베충이네요'라는 반응을 보이면서 계속해서 재판질을 하는 중. 그와중 루나틱 하이에서는 후아유 선수의 근신에 대해 언급이 없는 것에 대해서는 '선수보호'라며 내로남불을 시전해 비웃음을 사고 있다. 결국 콩두 측에서 전부 사실이 아니라며 오피셜을 냈으나 이제는 콩두가 구라를 친다고 주장한다(...)
스트리머 미라지 - 경쟁전에서 소위 ‘보르시’에 하도 데이다가 보르시라고 언급한걸로 박제당했다. 물론 좋지 않은 뜻임은 사실이나 여혐이다 부터 시작해서 별의별 개소리로 조리돌림을 당했다. 보르시가 여혐을 뜻하는 단어까진 아니여도 메르시를 모스트로 하는 여성유저를 비하하는 단어이므로 미라지가 잘못한 부분도 있긴하나 정도를 넘어 까이고있는 중이다. 인벤에 유독 메르시 유저가 많은건 덤
출처 : '그' 사이트
이거 외에 러보도 있고 폰도 있고 존나 많은데 저 지랄을 하고도 반성은 커녕 현재진행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