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소환사들
최근에 변경된 아이템 이름에 대한 많은 질문이 주말에 들어왔음. 특히 많은 사람들이; '슈렐리아의 몽상', '현자의 돌', '현자의 조약돌'과 같은 아이템의 이름 변경에 대해서 우려하고 있음.
실제로 우린 아이템과 개발팀에 대한 현재 소환사들의 의견에 무게를 두고, 귀담아 듣고 있는 중임.
내가 생각하는게 맞다면, 우려하는건 아마 이런거겠지?
- 슈렐리아(주:전 라이엇 직원. 란두인과 부부라고 알려짐. 지금은 둘다 퇴사한 상태)의 이름이 삭제되는것과 그녀의 유산을 존중하는 것에 대한 염려
- 아이템의 이름을 바꾸는 명확한 이유가 나타나지 않음.
- 새 테마를 암시하긴 하지만, 이해하기엔 불명확함
- 해리포터에 나오는 현자의 돌이나 중세의 현자의 돌과 관련된 판타지가 사라지는 것에 대한 슬픔
- 새 아이템 이름을 상점에서 찾기가 힘듬.
이런 거 맞음? 이거 말고 더 있으면 얘기해줘.
왜 이름을 바꿨나?
아이템 이름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왜 바뀌었는지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겠네.
시즌 4에서 골드 수급을 조정하는 작업을 할때, 나는 첫 아이템과 최종 아이템의 이름과 테마를 끝까지 유지하게 하려고 최선을 다했음.
그건 사람들이 아이템들간의 관계를 이해하기가 쉬웠지.(예를 들면 현자의 '조약돌' -> 현자의 '돌'의 관계처럼 말이지) 그런데 그중에 몇 개의 관계는 잘 이해가 되지 않더군. (현자의 '돌' -> 슈렐리아의 '몽상'같은 경우처럼 말이야.) 내 첫 대응은, 이런 아이템들을 최종 단계까지 업그레이드하면 관계 없는 이름이 되어버린다는걸 인정하는 거였어.
초기엔 우린 현자의 돌 아이디어를 지키려고 했었지만, 바꾸게 된 건 다음 목표에 더 잘 맞는 아이템 이름을 고르기 위해서였음
• 메커니즘에 적합할 것
• 리그 오브 레전드의 스토리에 스며들 것
• 아이템이 진화함에 따른 스토리와 경로를 명확히 할 것.
우린 현자에 돌에 대한 이야기는 전달하기엔 미묘하고 까다로우면서 리그의 이야기에 끼워넣기는 더 힘들다는 실을 깨달았음. 그래서 우린 슈리마의 영역을 확장하는데 도움이 될 방향을 탐구하기로 함. 최근 시비르나 나서스, 제라스에 대한 작업을 하면서 슈리마의 세계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다른 주요 국가들보다 훨씬 알려진 것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음. 슈리마에 대해서 기막히게 좋은 스토리를 할 기회가 있긴 했지만, 어쨌거나 그러지 못했으니까.
그래서 우린 몰락한 슈리마 제국의 일부를 리그에 좀더 구성시키기를 원했음. 태양불꽃 망토는 몰락한 슈리마 왕국의 로고를 가지는 걸로 다시 테마를 잡았지(똑같이 슈리마 출신인 나서스나 레넥톤에게도 좋음). 비슷하게 우린 고대의 종교적인 아이콘을 나타내는 동전에 대한 스토리를 생각하는게 프리시즌에서 지식을 소개하는 멋지고 젠틀한 방법이라고 생각했음.
(주 : 바뀐 태양불꽃 망토 아트입니다.
중앙에 보이는게 슈리마 사막의 로고겠네요.)
슈렐리아에 대해
아이템 이름을 바꾼 게 슈렐리아를 거부한다거나 잊어버릴 의도는 아니었음. 그리고 이름을 빼고 새로운 아이콘과 그림을 본다면 어떤 목적을 가진 것 처럼 생각하기가 훨씬 쉬워지지. 또 우리가 슈렐리아(실제 개발자)를 사랑하긴 하지만 슈렐리아를 룬테라의 새로운 태양신으로 추가하고 싶지는 않았거든.(게다가 우리가 아는 실제 슈렐리아는 딥다크한 어두운 느낌을 훨씬, 훨씬 더 선호해. 영리한 여자임.)
그래서, 어떻게 그녀의 유산을 기억하고자 하느냐? 여기 우리가 제안할 게 있음.

- 새 아이템들은 새 아이템을 유지하게 될 것
- 이 아이템을 발견한 새로운 캐릭터로, 역사가 슈렐리아를 설정에 추가함.
- 아이템 이름인 태양의 형상(Sun Disk)을 슈리마의 몽상으로 변경함.
- 상점 검색에서 '슈렐리아'를 검색해도 이 아이템이 나오도록 함.
피드백 기다릴게.
새 아이템 아트들에 대한 설명
(처음엔 현자의 돌을 자운 테마로 잡으려고 했다네요. 자운은 화학에 관련된 나라니까요)
(고대 주화 아이콘입니다. 고대 중국의 구멍 뚫린 동전같은 느낌으로 디자인했다네요)
(슈리마의 몽상의 아이콘입니다. 슈리마의 문화를 표현하기 위해, 태양 숭배를 나타내려고 이렇게 작업했답니다. )
(요우무의 유령검은 '카타나'(일본검의 일종)의 느낌을 일부러 배제한것은 아니지만, '아이오니아'의 느낌을 잘 살리기 위해서 아트를 변경했다네요.)
작성자 요약
아이템 이름이 변경된 이유는 리그 오브 레전드 내 테마에 맞추기 위한 것.
현자의 돌 테크트리는 '슈리마 사막'의 테마를 가지게 됨(나머지 돈템도 각각 타곤 산과 프렐요드의 테마를 가짐)
'슈리마 사막'테마(이름이 변경됨)
현자의 조약돌(Philosopher's Pebble) - > 고대 주화(Ancient Coin)
현자의 돌(Philosopher's Stone) - > 유목민의 메달(Nomad's Medalion)
슈렐리아의 몽상(Shurelya's Reverie) - > 태양의 형상(Sun Disk) - > 슈리마의 몽상(Shrima's Reverie)
'타곤 산'테마
고대유물 방패
타곤산의 보호
산악 방벽
'프렐요드'테마
케이지의 곡괭이
케이지의 행운
투명한 얼음 조각
* 아이템의 한국 이름은 인벤 시즌4 아이템DB를 기준으로 번역되었습니다.
피드백 이후의 아이템 이름 (PBE, 11/13)
투명한 얼음 조각(Shard of True Ice) ->서리여왕의 권한(Frost Queen's Claim)
케이지의 행운(Kage's Lucky Pick) -> 서리송곳니(Frostfang)
케이지의 곡괭이(Kage's Pick) -> 주문도둑의 검(Spellthief's Edge)
슈렐리아의 몽상(Shurelya's Reverie) - > 초월의 부적(Talisman of Ascension)
새로운 아이콘

우글렛의 마녀 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