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출처는 여깁니다.
http://ggchronicle.com/league-of-legends-all-star-preview-and-analysis-china-korea-and-north-america/
원래 온게임넷 해설자 montecristo랑 doa의 ama를 번역했었는데, 지지난주에는 축제 다니느라 못했고, 지난주 역시 군대 가기 직전이라서 불러다니느라 못 올렸습니다. 이게 라이브로 보지 않으면 할수가 없어서; 그런데 montecristo가 올스타전 관련해서 분석글을 올린것을 보고 괜찮은 정보라고 생각해서 올려봅니다.
원래는 실유게에 글 썼었는데, 갑자기 휴대폰 인증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분명히 인증 했었는데? 여기에 올려도 문제는 없겠죠 뭐.
평소처럼 편하게 말하는게 아니라 전문기사처럼 써놔서 글이 어렵네요;
여기 다음 부분 어딨냐고 하시는 분들 많네요. 대회게시판에 올려서 못보신듯 합니다. 대회게시판에 나머지 부분 다 올렸습니다.
시즌 3 롤드컵의 추가 시드권이라는 큰 보상을 놓고 5개의 팀이 모이면서 올스타전이 시작되려 한다. 팬들은 그들의 대표를 뽑았고 선수들은 과거의 차이를 덮어두고 힘을합쳐서 이번 가을에 있을 롤드컵을 우승할 기회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이 기사는 온게임넷의 해설자 크리스토퍼 "몬테크리스토" 마이클스가 썼으며, 올스타 팀들을 포지션에 따라 나누고 지역적 특징에 대해 논하고 장단점을 분석하고 각 지역의 중요한 챔프 픽들을 제시할 것이다. 이 기사는 두 번에 걸쳐 쓰여질 것이며 첫번째는 중국, 한국, 북미에 대해, 두번째는 유럽, 동남아, 올스타전의 경기 예상에 대한 내용을 담을 것이다.
중국
-개요
중국 팀들은 효과적인 cc기와 공격적인 픽 조합을 중시하며 이는 경기 초반의 뛰어난 파밍에 의해 뒷받침된다. 중국 올스타 팀은 모두 we와 ig 출신의 선수들로 구성되어있고 현재 lpl의 1위팀인 omg의 선수는 포함되어있지않은 중국 팀은 높은 수준의 단련된 시너지와 국제무대경험으로 소환사의 협곡을 지배하려한다.
-탑: Pdd (IG)
IG는 LPL에서 OMG와 치열한 선두경쟁을 펼치고 있으며 Pdd의 최근 플레이는 이 성공에 크게 기여했다. 아마도 중국 최고의 탑라이너인 그는 이니시에이팅이 가능한 챔프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긴 하지만 ad 챔프들과 ap 챔프들을 모두 잘 다룰 수 있는 다재다능한 선수이며 , 이는 IG가 다양한 조합을 짤 수 있게 해준다. 그는 초반에는 안전하게 파밍하는 것을 선호하며, 이는 그의 최근 픽들에서도 두드러진다. 하지만 한타 단계에 들어서면 그는 적의 약간의 포지셔닝 실수조차도 잡아내어 박살낼 수 있다.
Pdd는 돌진기가 있거나 다른 진입기가 있는 말파이트, 다이애나, 럼블, 레넥톤과 같은 챔피언들을 선호하는데, 이는 그가 한타를 시작할 권한을 가지게 한다. 그는 팀의 딜이 부족할때는 ad 암살형 챔피언들을 픽하기도 하지만 이는 흔한 일은 아니다. 그가 최상의 컨디션일때 그는 올스타팀에 꾸준한 플레이와 우월한 판단력을 가져다줄것이다.
-정글: ClearLove (WE)
클리어러브는 최근 아이디 글자수 제한 탓에(앞에 WEGIGABYTE를 붙여야함.) Troll이란 닉네임을 사용하고 있다. 그는 약간의 논란이 있을 수는 있지만 인섹과 다이아몬드와 함께 세계 최고의 정글러 중 하나로 꼽힐만하다. 그는 최근에 헤카림을 선호하는 경향을 보여주지만 그의 챔프폭은 엄청나며, 각각 다른 스타일로 우수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그는 그의 팀의 픽을 보충하는 것에 익숙하며 탱커, AP 브루저, AD 브루저, AP 암살자, AD 암살자형 챔피언들을 모두 잘 다룰 수 있다.
하지만 그의 LPL에서의 모범적인 플레이가 올스타전에서도 통할지는 의문인데, 중국 팀들은 보통 초반에 위험을 감수하는 것을 선호하여 와드를 덜 사서 갱킹에 취약하기 때문이다. 중국 선수들의 파밍을 좋아하고 대치를 길게 가져가려는 성향은 특정 조합으로 카운터칠수 있으며 해외팀들은 혼자 파밍할 때 더 주의를 기울이는 성향이 있다. 미사야와 클리어러브의 시너지는 초반에 도움이 될 것이고 웨이샤오는 그의 정글러의 진입에 발을 맞추는 법을 알고있다. Pdd가 탑라인에 버티고 있는 상황에서, 클리어러브는 다른 라인에 압박을 주는 데에 더 자유로울 것이며, 이는 그가 보통 카오메이에게 퍼블을 주기 위해 탑에 역갱을 치는 것을 그의 팀이 선호하기 때문이다.
-미드: Misaya (WE)
그의 트페의 전설은 전세계 사람들의 화제가 되지만, 그는 트페만 잘하는 것이 아니다. 그는 방어적인 라인전을 선호하여 중반까지 파밍을 제대로 하는것에 집중한다. 최근 팬들은 그가 탑이나 봇으로 로밍을 가는것을 거의 보지 못했으며, 그동안 그는 팀파이트에서 제 역할을 하기 위해 골드를 쌓는것에 주력한다. 그를 갱킹하는것은 굉장히 어려운데, 이는 그가 스스로를 위험에 노출시키거나 킬을 따내기 위해 올인하는 일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그의 안정성 있는 플레이는 한타가 시작되면 우월한 위치선정으로 최대한의 딜을 넣고 캐리하면서 보상받는다.
세계적인 플레이어 미사야는 올스타전에 나서기에 앞서 LPL과 SWL 결승전에서의 패배 때문에 흔들린 듯한 모습을 보였다. 미사야는 트페가 밴되었을 때에는 파밍 위주의 후반 캐리형 챔프인 오리아나, 라이즈, 카서스, 제이스, 심지어는 말파이트 등을 플레이한다. 그는 AD 암살자들을 별로 플레이하지 않기에 그의 올스타전 상대들보다 챔프폭이 좁긴 하지만 그의 후반 영향력은 여전히 상당하다.
-봇 듀오: WeiXiao (WE) & XiaoXiao (IG)
올스타전의 희한한 커플인 이들은 중국을 위해 양 팀간의 치열한 라이벌 의식을 내려놓고 협력할 것이다. 트리플 샤오 듀오의 조합은 플레이성향을 고려했을때 잘 맞지 않는다. 웨이샤오는 파밍을 중시하는 반면, 샤오샤오는 키드와 함께 엄청나게 공격적으로 플레이하는 것을 즐기기 때문이다. 샤오샤오는 최근에 룰루나 소나처럼 견제력과 유틸을 갖춘 챔프들을 선호하며, 웨이샤오는 케이틀린, 바루스, 이즈리얼 등 안전한 픽을 선호한다. 샤오샤오는 레오나를 픽하여 라인전을 공격적으로 하고 팀의 이니시에이팅 능력을 강화할 수도 있다.
많은 팬들은 웨이샤오가 세계 최고의 원딜러라고 생각하지만, 샤오샤오의 능력에 대해서는 물음표가 붙는다. 샤오샤오의 기복과 라인전에서 위험을 감수하는 성향은 경기에 부정적이든 긍정적이든 막대한 영향을 미친다. 샤오샤오는 퍼블을 내주는 것, 와딩을 제대로 하지 않아 갱킹 위험에 노출되는것, 부쉬를 페이스체크하느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그는 멋진 크레센도로 경기를 뒤집을 수도 있지만 상하이의 팬들은 그를 늘 예의주시할 것이다.
- 강점
팬들은 중국 원딜러의 메카닉과 파밍력을 칭송하지만, 이는 원딜러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중국팀의 유일한 위험은 그들이 긴 라인전을 가져가면서 골드 격차를 크게 벌릴 수 있냐에 달렸다. 중국 선수들은 파밍능력을 완벽하게 마스터했고, 이는 그들이 오브젝트를 컨트롤하는 일 없이도 상당한 골드 격차를 벌리게 할 수도 있다.
현재 중국의 메타에서는 강력한 cc기를 갖춘 챔프가 선호되어 상대의 포지셔닝 실수를 쉽게 잡아낼 수 있게 하고있다. 중국 팀들은 라인에서 오랫동안 파밍하는 상대를 중반 이후 로밍 팀을 구성하여 잡아내고 궁극기를 쏟아부어서라도 4:5 구도를 만들어서 오브젝트를 얻어내는 것을 선호한다. 이러한 플레이는 중국에서만 볼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다른 올스타 팀들은 이에 당황할 수도 있다.
올스타팀이 WE, IG에서 보내진 선수들로만 구성되어있기 때문에 선수들의 고유한 시너지가 생성되기 쉽고, 특히 후반에 미사야와 웨이샤오가 아름다운 플레이를 합작해내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Pdd와 클리어러브가 강력한 이니시에이팅을 하는 동안 딜러들은 킬을 쓸어담을 것이기 때문에, 이들의 스타일은 서로 잘 들어맞는것처럼 보인다. 탑과 미드 라이너는 알아서 잘 할것이기 때문에 클리어러브는 웨이샤오가 초반에 킬을 따내도록 하는데에 주력할 수 있다.
LPL에는 뛰어난 원딜러들이 많고 중국팀들은 그들을 강력한 이니시에이팅 수단과 cc기로 제압할 수 있는 챔피언들을 선호한다. 최근에는 헤카림과 말파이트가 다른 지역보다 선호되는 경향을 보이고, 원딜러 위주의 팀들은 그들을 밴해버리곤 한다. OMG 덕에 중국 팀들은 그레이브스+쓰레쉬를 통해 이들의 강력한 콤보로 초반에 압박을 넣고 중반까지도 폭딜을 넣을 수 있게 되었다. 웨이샤오의 최근 LPL에서의 그레이브스 플레이는 상대팀들에게 대비를 요구할 것이다. 오직 중국 팀들만이 그브 위주의 조합을 상대하는 데에 대비가 되어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이번 대회는 상하이에서 개최되기 때문에 중국 선수들이 그들 팬들 앞에서 심리적 우위를 가지게 할 수 있다. 관객들의 에너지는 중국 팀의 기량을 급격히 상승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약점
역설적이게도, 중국의 플레이스타일의 강점들은 약점들 또한 드러내는데, 중국 선수들의 파밍을 중시하는 사고방식을 이용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OMG에 의해 개발된 위에서 언급된 '로밍 팀 전략'(강력한 cc기를 갖춘 챔프들과 그레이브스로 구성된 로밍 갱킹 팀)이 먹혀서 그들이 LPL에서 선두를 달리게 된것도 라인전을 길게 가져가려는 상대를 노린 것이기 때문이다. 중국 팀들은 전 라인전 구간에 걸쳐서 와드를 적게 설치하는 경향이 있고 이는 정글러들의 갱킹이 비정상적으로 성공적이게 하고 타워가 부서진 후 홀로 파밍하는 플레이어들을 로밍 팀의 위협에 노출되게 한다. 자신 팀의 정글과 라인을 와드로 도배하는 것은 중국 팀의 현재 유용한 전략을 크게 방해할 것이다.
중국 선수들은 1킬이라도 따내기 위해 궁극기를 쏟아붇는 것을 선호하는데, 이 역시 상대할 여지를 남겨준다. 궁극기의 쿨타임보다 부활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더 짧기 때문에 상대하는 팀이 선수 하나를 잃었다 하더라도 그가 부활한 후에 바로 한타를 열면 이득을 가져갈 수 있다. 상대팀들이 궁극기를 쓰도록 유인한후 바로 역이니시에이팅하는데에 성공한다면 더욱 좋다.
선수들을 볼 때, 웨이샤오와 미사야는 여전히 월드클래스이긴 하지만 올스타전을 앞두고 약간 슬럼프에 빠져있다. 샤오샤오가 자신보다 훨씬 꾸준한 러블린에게 올스타전의 서포터 자리를 양보하겠다는 제의는 실패했고, 이는 아마 중국팀이 약해진 것으로 볼 수 있다. 뛰어난 정글러는 중국팀의 봇라인을 초반에 박살내고 오브젝트를 가져간 후 그들의 파밍을 방해함으로써 중국팀의 후반 한타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 공격적으로 킬을 내고 로밍과 갱킹을 적극적으로 다닌다면 중국팀은 불편함을 느낄 것이고 그들의 우월한 파밍력으로 골드 격차를 벌리기도 전에 경기를 끝낼 수 있다.
한국 팀과 마찬가지로, 중국팀은 LPL이 진행중이기 때문에 연습 시간이 부족하다. 또한, SWL 결승전에서 드러났듯이, WE와 IG간에는 적대 관계가 형성되어 있고 이들이 경기장에서 서로에게 험담을 퍼붓게 했다. 선수들은 상하이에서 이기기 위해 양 팀간의 오랜 적대관계를 청산해야만 할 것이다.
-맺는말
중국팀의 전통에서 벗어난 픽과 전략은 그들에게 우위를 주는데, 아직 토너먼트에서 그들의 현재 메타를 상대한 해외팀은 없기 때문이다. 중국 팀은 강력하긴 하지만, 중국 팬들은 최선의 선택을 하지는 못했다. OMG의 러블린과 쿨이나 Ig의 쯔타이는 더 좋은 선택일수도 있었다. 이기기 위헤서, 중국은 우월한 파밍을 통해 격차를 벌리고 한타에서 손발을 맞추는 데에 집중해야 한다. 라인전이 길어질수록, 중국팀이 승리할 확률은 높아진다.
-선호하는 챔피언들
트위스티드 페이트, 다이애나, 말파이트, 헤카림, 오리아나, 라이즈, 케이틀린, 바루스, 베인, 소나, 카서스, 쓰레쉬, 그레이브스, 자크
한국
-개요
롤챔스 스프링 시즌에서 한국 팀들의 경기는 보통 빠른 타워 철거, 라인 스왑, 시간차 공격, 강력한 AOE 딜링으로 요약될 수 있다. 한국 팀들은 위협적이며 다소 보수적인 팀을 상하이에 보내게 되었다.
-탑: 샤이 (CJ Entus Frost)
샤이는 놀랄만큼 꾸준하게 뛰어난 플레이로 뛰어난 탑라이너들이 많은 것으로 유명한 지역에서도 두드러진다. 그는 클템의 초반 수비적인 플레이로 인해 라인전에서 이기기 위한 갱킹을 거의 필요로 하지 않으며 라인스왑을 당한 상태에서도 뛰어난 파밍능력을 보인다. 초반에 디나이당한다면, 샤이는 보통 빈 라인에서 파밍하여 후반에 왕귀하곤한다. 샤이는 한국의 메타에 적응된 넓은 챔피언폭을 가지고 있으며, 그를 상대로한 엘리스, 럼블, 제이스 등의 저격밴을 이끌어내곤 한다.
샤이는 공격적인 것과 수비적인 것 사이에서 라인전 상황에 따라 균형을 잘 잡지만, 분명 안정적인 것을 더 선호하긴 한다. 그는 15-20분 사이에 프로스트의 주딜러로써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초반에는 파밍에 집중한다. 그는 와딩도 잘 하고 라인에서 무리하는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상대 정글러 입장에서 갱킹하기 굉장히 힘든 선수이다.
-정글: 인섹 (KT Rolster B)
다수가 그를 세계 최고 수준의 정글러로 인정하는 가운데, 인섹은 한국 팀에 다양한 플레이스타일을 제공한다. 인섹이 할 수 있는 것들: 불굴의 영약을 이용한 초반의 공격적인 플레이, AP 정글러로 6렙까지 안정적으로 플레이하기, 토나오는 리신 플레이, 기타등등. 인섹의 챔피언 폭은 그가 계속 히든카드를 꺼내들어 상대를 압살하는데 성공하기 때문에 불확실하다.
그의 능력에도 불구하고, 한국팀의 3개 라인이 모두 방어적으로 플레이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그의 역할은 불확실하다. 샤이와 앰비션은 모두 초반에 정글러의 개입을 필요로 하지 않고, 이는 인섹이 상상도 못한 픽을 하게 할 수 있다. 한국 팀이 인섹이 6렙을 찍도록 갱을 다니지 않아도 문제가 없다면, 그가 다이애나, 쉔, 심지어 피들스틱까지도 고려할 수 있게 해준다. 그는 매라와 프레이와 함께 타워를 빠르게 철거하는 것을 선택할수도 있기 때문에 한국팀의 전략을 예상하는 것을 더 까다롭게 할 수 있다.
-미드: 앰비션 (CJ Entus Blaze)
한국 팬들은 한국에서 가장 안전하고 믿을만한 미드라이너를 택했다. 그를 갱킹으로 막는 것은 힘들고 거의 항상 상대보다 cs에서 앞서나가며, 다양한 챔피언을 플레이할 수 있다. 앰비션을 제압하는 것은 힘들기 때문에 상대팀 정글러들은 다른 라인을 알아볼 것이다. 앰비션과 미사야는 안정적이고 파밍을 중시하는 라인전 단계를 보낸 후 후반 한타에서 높은 기여도를 보이는데에서 공통점이 있다.
트페는 어떤 일이 있더라도 앰비션이 픽하도록 놔둬서는 안된다. 그가 다른 라인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을 막기 위함인데, 앰비션을 밴으로 완전히 봉쇄하는것은 어렵다. 그는 카직스나 제드같은 AD 챔프에도 능하고 라이즈나 오리아나같은 정통 AP 캐리에도 능하기 때문에, 한국 팀의 조합에 상당한 다양성을 부여할 수 있다. 앰비션은 샤이와 인섹과 함께여서 빈 라인에서 파밍하기가 더 힘들어졌기 때문에 더 아이템 의존도가 낮은 챔프들을 연습할수도 있다.
-봇듀오: 프레이 (나진 소드) & 매드라이프 (CJ Entus Frost)
프레이와 매라는 모두 라인전에서 안전하게 파밍한 후에 후반에 자신들의 재능을 폭발시킬수도 있지만 기회가 주어진다면 라인전에서 올인하여 공격적으로 플레이할 수도 있다. 프레이는 트위치와 미포를 통해 라인전에서 킬을 자주 따내는 반면, 매라는 여건이 된다면 알리스타, 블리츠, 쓰레쉬를 통해 맵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선호한다. 팬들이 한국 팀에서 공격적인 라인을 볼 가능성도 있지만, 이 봇듀오는 이즈리얼, 케이틀린, 룰루, 소나 등을 픽하여 후반 한타를 도모하는 식의 픽을 할 수도 있다.
공격적이고 킬을 따내는 라인이 팬들의 열광을 불러올수는 있어도, 한국팀은 라인스왑 후에 인섹까지 불러서 타워를 빠르게 철거하는 것을 선호할 가능성이 높다. 매라의 중요한 능력 중 하나는 그의 시야 컨트롤 능력이며 빠른 타워 철거는 그가 이 이득을 유지할 가능성을 높게 해준다. 프레이는 장판딜링을 할 수 있는 원딜을 픽할 수 있기 때문에 샤이와 앰비션과 같은 팀에 있기 때문에 발생할 수 있는 파밍 문제를 보완할 수 있다.
-강점
한국의 팬들은 국제 경험이 많고, 꾸준하고 안정적인 플레이를 하는 선수들을 한국의 대표로 상하이로 보내게 된다. 매라, 샤이, 앰비션은 이미 서로의 스타일을 잘 이해하며 1년 넘게 한 지붕 아래에서 플레이해왔다. 샤이와 매라는 매일 함께 스크림을 하거나 연습하며, 샤이와 앰비션은 2012년 가을 MLG에서 같은 팀으로 플레이하였다.
프레이와 인섹이 CJ Entus 선수들과 함께 플레이한적은 없더라도 그들이 블레이즈와 프로스트의 선수들과 융화하는 데에는 문제가 없어보인다. 인섹은 KT B로 이적한지 2주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2013 MLG에서 우승하며 자신의 적응력을 입증했다. 프레이는 장판딜링이 가능하거나 탈출기가 우수한 챔프를 픽하여 더 보조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이는 프레이에게서 부담감을 상당히 경감시켜, 그가 좋은 위치선정으로 한타에서 생존하는데에 주력하게 할 수 있다.
한국 선수들의 넓은 챔프폭으로 인하여 상대팀은 픽밴 단계에서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트페와 제드 모두 엄청난 이점을 가져다줄수 있기 때문에 한국 선수들의 손에 들어가면 안된다. 현재 한국 메타에서는 라인스왑이 유행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유형의 라인전이 벌어졌을때 한국팀은 상대 팀의 골드 부족을 유발하여 격차를 벌일 수 있다. 이번 시즌에서, 한국 팀들은 강력한 장판 딜링이나 글로벌 궁극기 중심의 조합 덕분에 파밍 의존도를 줄이고 아이템 격차를 만회할 기회가 있게 되었다. 미드 한타에서 순식간에 여러 궁극기들이 난무하는 것은 한국에서 흔한 일이 되었고, 다른 지역의 팀들은 이들과 5:5 한타를 할 때 어려움을 느낄 것이다.
한국팀들, 특히 인섹의 KT B는, 용맹하게 경기를 빠르고 확실하게 끝내버린다. 이득을 끝까지 챙겨가는 모습은 특히 후반 캐리형 챔피언들이 한국팀을 상대로 제 힘을 못 쓰게 만들어버린다. 인섹과 KT B는 3정령석 상위템과 같은 유연한 아이템 선택 덕에 뛰어난 바론 컨트롤 능력을 보이며 인섹은 그러한 능력을 올스타전까지 가져올 것이다.
마지막으로, 팬들은 한국 선수들이 변칙적인 올인 전략을 들고 나오는 것을 기대해도 좋다. 상상도 못한 챔피언을 들고나와서 막대한 초반 이득을 가져갈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은 한국팀이다.
-약점
한국팀의 안정적인 라인전이 강점으로 작용할 수도 있지만, 타워를 빠르게 철거한 후에 그들의 적이 프리파밍하게 놔둔다면 약점이 될수도 있다. 특히, 중국팀은 별다른 변수가 없을때 한국팀보다 파밍에서 앞서갈 확률이 높으며, 더블리프트와 같은 하이퍼캐리가 엄청난 골드를 벌어들이는 것 역시 문제가 될 수 있다. 한국 선수들은 길어진 라인전을 동반한 장기전을 기피하려 할 가능성이 높고, 맵 컨트롤을 하며 오브젝트를 가져가려 할 가능성이 높다. 40분 이상으로 경기를 끌게 된다면 한국팀은 글로벌골드에서 뒤쳐져서 한타에서 패배할 가능성이 높다.
최근 한국의 경향은 광역 장판 웜보 콤보를 선호하는 것이었고, 올스타팀에 프레이가 있기 때문에 한국팀이 이 조합을 들고나올 가능성은 더욱 높다. 이 조합은 강력한 이니시에이팅 조합에 카운터 당할 가능성이 높다. 다수의 와드와 강력한 진입 능력을 갖춘 팀은 조심스럽게 한타를 시작할 기회를 엿보는 한국팀을 늦추고 박살낼 수 있다.
또한, 올스타전은 스프링 시즌의 8강전 직후, 4강전 직전에 개최된다. 팀들이 1주일의 준비기간을 갖기는 하지만, 그들은 북미, 유럽, 동남아에 비해 더 적은 준비시간을 가지게 된다.
-맺음말
한국은 강력하고 꾸준한 팀을 상하이에 출전시킨다. 그들은 이기기 위해 오브젝트 위주의 플레이스타일과 조합의 강력함으로 승부수를 걸어야 할 것이다. 비록 그들이 라인전에서 화려하지는 않을 수는 있어도 안전하게 파밍하며 빠르게 타워를 철거하고 빠르게 바론을 시도할 것이다. 그들은 팀 조합과 싸워야할 타이밍에 대해 가장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적이 가장 약할 때에 노련하게 진입하여 공격할 것이다.
-선호하는 챔피언들
제이스, 럼블, 엘리스, 트위스티드 페이트, 제드, 카직스, 라이즈, 케이틀린, 쓰레쉬, 소나, 리신, 미스포츈, 쉔
이게 원래 2개로 나뉘어져있습니다. 근데 한번에 3개의 지역을 분석하는건 사람이 할 짓이 아닌것 같아요; 3번에 걸쳐서 나눠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앰비션 부분 수정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