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조금은? 하지만 그래도 우리는 갈 길이 멀다
Q: 그렇다면 북미팀이
진짜 중국/한국 팀을 따라잡으려면 구체적으로 어떤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나? 구체적인 약점이라던가…? 아니면 그냥 팀이 전반적으로 역량을 향상시켜야
하는건가
A: 메카닉 / 멘탈 / 전략 / 팀
구성(조합) / Level 1’s (1렙 전투?) / 목표 관리 / 라인 관리 /
라인 스왑 / 팀 시너지 / 기타 등등…
Q: 그럼 그냥
다?
A: ㅇㅇ
Q: 올스타에 관한
건 아닌데, CLG 팀 멤버를 바꾸는 것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나?
A: 같은 팀을
계속 유지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핫샷은 그가 생각하는 것 보다는 훨씬 좋은 선수다. 그는 단지 솔큐에서 트롤짓하는걸 그만두고 시즌1, 2에서 그가 했던
대로만 하면 된다. 그는 솔큐 랭킹 TOP 10에 계정만 3개 가지고 있었다.
Q: (핫샷에) 좀 더 표를 줬어야 했어
A: 다른 점은.... 핫샷은 잘 모르겠지만, 올스타전에서 다른 신급의 (정말 잘하는) 탑 라이너들과의 경기나, 일반적인 탑라인전에서 내 플레이의 정말 많은 부분을 핫샷의 플레이를 기반으로 했다는거다.. 만약 다른 탑라이너들이 주목받는 실력자가 아니었다면, 난 아마
카서스 탑을 했을걸..
이번 탑라인전에서 나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플레이를 따라했을
뿐이야. 나만의 플레이는 내가 소라카 탑 같은걸 했을 때 볼 수 있어.
Q: 올스타전에서
다른 뛰어난 탑라이너들과 경기한게 실력에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해?
A: 난 (게임 내에서) 나의 상황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되었어. (무엇을 해야하는지 더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게 되었다는 뜻인 듯) 모든
건 심리전, 라인 관리/이해에 달렸어.
Q: 다른 탑라이너들에게서
뭐 새롭게 배운점이라도?
A: 세계 정상의
선수들을 상대로 텔포를 쓸 수 없다는 것, 1vs2 경기를 해야한다는 것, 점화를 써야한다는 것.
Q: 경기 중 팀
분위기를 어땠나? 특별한 거 없었나?
A: 우린 같이
잘 했어. 다툼도 없었고 다음 행동을 취하기 위해 서로 격려하면서 잘 풀어나갔다고 생각해
다만, 미친 관중들과, 최악의 화장실, 그리고 저글링떼처럼 밀려오는 팬들이…좀;;
Q: 만약 너가
중국과 한국을 상대로 제이스를 플레이했다면 어떻게 되었을 것 같아? 중국에서 연습은 얼마나 했고?
A: 중국에서 전혀
연습 못했어. 솔큐에서 ELO는 1500 찍긴 했는데
Q: 만약 팀에서
너가 캐리형으로 플레이 했으면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 점화나 플래쉬를 즐고 말이야
A: 모든건 나한테
달렸지. 나 자신을 좀 더 믿었어야 했어. (자신만의 플레이를
못 보여준게 한이 되는듯)
Q: 누구랑 대화하길
가장 좋아하는지?
A: Saintvicious
/ Scarra
Q: Doublelift는
아닌거네?
A: 좀 쿨한 성격이라
같이 잘 어울리긴 하지만 그렇게 말을 많이 하지는 않아. 가끔
Dreamhack 경기 관련해서 한대 후려치곤 하지 ㅋㅋㅋ
(Dreamhack 무슨
경기가 있던거 같던데…지식 없으니 번역 불가)
Q: Doublelift가
올스타 직전에 남긴 글에서 보면 넌 플레이가 좋아도 항상 비난을 너무 많이 받는다는 사실에 좀 기분 나빠하는 것 같던데, 넌 너가 필요 이상의 비난을 받는다고 생각하니 아니면 그런 비난이 오히려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니?
A: 다 적응했어.
Q: Chaox를
다시 보고싶어?
A: 물론이지, 걔는 내가 진정한 친구라고 부를 수 있는 몇 안되는 놈 중 하나야.
Q: 네 생각엔
세계 최고의 한국팀에 누가 근접할 수 있을까? 전 세계가 한 수 접어줘야 되나?
아 참고로 난 진짜 너의 광팬이야. 너가 날 리그로 오게 만들었지.
A: 한국 팀은
정말 좋은 팀이지. 우리도 더 발전하겠지만.. 지금 당장은
중국의 OMG 가 아마 가장 근접하지 않았나 싶어. 어떻게
될 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히 OMG는 여러 방면의 중국 올스타
멤버를 가지고 있으니까.
Q: 중국에서 문화적
충격으로 다가온게 있다면?
A: 외국인한텐
겸손하고 호기심이 많아
Q: 북미에서 CLG가 신생 팀이랑 경기한 건 어떤 느낌이었어? 또, 이에 대항해서 CLG라인업을 바꿔보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A: 흐름을 바꿔보는건
괜찮지. 걔들을 정말 열심히 훈련할거야. 라인업은 그대로
유지하는게 맞는 것 같아.
Q: 중국에서 괜찮은
음식이 있었다면?
A: 아침 뷔페에서
먹을 수 있는 모든 것. 나 매일 아침 4접시씩 먹었어
Q: 누가 팀을
주도했어?
A:
SaintVicious, 근데 평소에 하던 것 처럼 공격적으로 행동하진 않았어. 모두가
조금씩 기여했지. Xpecial이 제일 조용했고.
Q: 너의 광팬으로서.. 너가 아시아의 탑라이너들에게 감탄했다고 알고 있는데, 만약 샤이를
존경한다면, 다음에 대한 너의 반응은?
Shy (Dyrus에게) : 북미팀의 Dyrus는 정말 훌륭한 선수죠. 처음엔 Dyrus가 제 몇 수 아래에 있다고 생각했지만, 전혀 사실이 아니더군요. Dyrus는 이번 경기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선수였습니다.
A: 그냥 그가
솔직히 말한거지. 만약 더블리프트가 말했으면 “나는 모두를
제압했는데, 다이러스가 가장 기억에 남았어요. 왜냐면 다른
선수들만큼 밟을 수 없었거든요” 아마 이런 식으로. Shy 선수는
진짜 겸손하면서도 훌륭한 탑라이너야. Flame이라는 좋은 1vs1 파트너도
있고
Q; 만약 팀을
다시 결성한다면 너는 어쩔거야 이번엔?
A: 3일밖에 연습할
시간이 없었긴 했는데, 좋은 파트너와 1주일정도 연습했어도
글쎄…
Q: Xpecial이
인터뷰에서 말하길 분석가들과 일하는건 놀라운 경험이었다고 했는데, 그게 어떻게 당신들을 도와주고 당신들의
약점을 캐치해내도록 한거지? 거기에 대한 생각은 어때? TSM은? 우리도 좀 성실한 분석가를 둬야하나?
A: 분석까지는
아니더라도 우리를 위해 리플레이를 좀 봐줄 만한 사람은 필요하다고 생각해. 만약 한 상황에서 두 가지
잘한 점과 못한 점이 각각 있는데, 누가 무엇이 잘못됐고 그걸 설명해준다고 생각해봐.
Q: 올스타전에서
가장 힘들었던 탑라이너는 누구야?
A: PDD, 일반적으로
난 말파이트로 럼블을 압도할 수 있는데, 걔가 요즘 럼블이 하는 방식과 달리 Q를 먼저 찍어버렸어.. Shy는
PDD에 비하면 조금 소극적이지만 조금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지. 화려한 플레이는 PDD가 많이 보여주고
Q: 올스타에서
만난 다른 지역의 탑 라이너들에게 특별한 점은 뭐였어? 북미 라이너들에게 부족한 부분을 걔들이 보여준
게 있어?
Voyboy와 zionpartan은 비슷해. 둘은 매우 공격적인 성향을 지닌 최고의
탑라이너지. 이제와서 유감이라는 말을 할 이유는 없지만…(?)
PDD는 신이야. 한국전에서는 자기 실력을 보여주지 못했지
Shy는 정말 안정적이면서
하드캐리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
Q: 올스타전에서
뭘 배웠어? 너가 버러야 될 거랑, 배워서 북미 TSM에서 활용할 것은?
A: 우리는 챔피언
밴픽이랑 라인스왑, 목적 관리, 타워 푸쉬가 경기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배웠지
Q: 누구랑 상대하면서 제일 즐거웠나?
A: 한국팀. 난 강한 상대와 싸우길 좋아해. 좋은 연습이 되었고, 좀 더 최고가 되는데 근접하게 해줬어.
Q: 팀원들의 플레이에
대해서 너의 의견은 어때? 각각 말해줘
A:
Xpecial – 자신의
실력보다 잘해줬어. 최근에 neverwinter를 너무 많이
해서 걱정을 많이했는데 그럴 필요가 없었어 Doublelift랑 궁합이 잘 맞았거든. 잔나가 나서스의 Smite를 막지 못한거 빼고는 정말 잘했어.
Doublelift – 다
잘했어. 한국전에서는 좀 답답했지만 (Choked) 이건
우리가 한국전에서 1렙 싸움을 못해서 그랬어.
SanitVicious –
SV가 유럽전 1라운드에서 날 캐리했지. 다른
게임에서는 우리 플레이랑 1렙 싸움에 따라달라졌던 것 같애. 그는 우리가 1렙 전략을 너무
개판으로 해서 좀 많이 당혹스러워했지
Scarra – scarra는
뭘 잘했고 잘못했는지 정확하게 알고있어. 나한테 보다는 직접 물어보거나 걔 글을 읽어보는게 좋을거야
Q: Curse Gaming의
분석가는 AMA에서 마지막에 너의 캐리력을 과소평가하지 말라고 했는데..
넌 TSM 경기에서 하드캐리가 안되는 챔피언을 선택하곤 하잖아? (레네기, 말파 쉔) 걔들은
탱키한 이니시에이터나 고기방배, 유틸챔프 정도인 것 같은데… 너의
챔피언 폭을 넓혀서 캐리 챔프로 TSM의 경쟁력을 제고할 계획이 있니?
A: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 보다 난 챔프 선택폭이 넓어. 난 단지 4개의 챔피언에
집중해서 팀이 캐리할 수 있도록 돕는거야. 하지만 이번 올스타전에서 내 마음가짐이 좀 바꼈지.
Q: 이번 올스타전에서 Reginald가 Scarra보다 나았을까?
A: Reginald가
여기에 대비에 연습했다면 그럴거야. Saintvicious랑
Reginald는 시너지가 좋거든. Scarra를 까는건 아니야. Scarra는 이번 대회에서 진짜 God 미드라이너에게 딜을 잘
넣어줬어
Q: 이번에 나오지
않은 선수 중 붙어보고 싶은 다른 탑라이너는 누가 있어?
A: 물론 Maknoon,
Wickd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