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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딧] 라이엇 이스포츠 내부폭로 기사

몽환
댓글: 109 개
조회: 41153
추천: 74
2016-09-02 09:54:28
라이엇 게임즈 이스포츠에 대해 기사를 쓰려면 두가지 불가능한게 있다. 첫째: 자기네들쪽 인물과 이스포츠팀과 선수들의 관계에 대해 나쁘다고 인정하게 발언하게 하는것, 그리고 라이엇의 결정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게 하는거다. 하지만 현재 상황은 좀 다르다, 팀들과 스폰서들이 이스포츠 환경을 바꾸자고 공론화 하고있고, 이건 라이엇 사내 문제의 빙산의 일각일 뿐이다.

퇴사한 직원이던 현재 직원이던간에, 현재 이스포츠 디렉터 (Riot Magus)를 옹호하는 사람은 찾기 힘들다, Whalen Rozelle (RIot Magus) 그조차 스폰서/팀들의 요구에 답변하지 않았다.

내부자의 보고에 따르면, LCS가 시작한후, 라이엇 내부 사내 정치 수준은 "하늘을 뚫는 수준" 이다. 롤 오퍼레이션 담당자가 3번이나 교체되었고, 이 자리는 가장 칭송받는 포지션인데도 말이다. 현재 사내에는 Rozelle 과 이스포츠 비즈니스 개발담당 Jarred Kennedy 와 큰 균열이 있다. 내부자는 이것이 왜 롤 이스포츠에 리더쉽이 없고 지속성 있는 이스포츠 수익모델 개발이 안되고 있는 가장 큰 이유라 했다.

라이엇직원들도 문제가 있는건 알고있다, 하지만 상사들에게 문제를 해결할 방안을 제공해도 그들의 사인을 받지 못하는 상태다.

리더쉽

"라이엇에서 성공적이게 정치하려면 세가지 사람중 한명이여야돼요,
1. 미팅에 목소리크고 남을 괴롭히는 사람
2. 사내의 리더와 ㅈ목을 하고 먹이사슬에 위에 오를수 있는 사람
3. 그룹에서 잘노는 사람. 라이엇은 매우 젊은 회사죠, 형제간의 분위기가 상당해요 - 금요일마다 맥주마시고, 회사원간 돌아가는 술이 많죠. 동료들을 느슨하게 만들고 만족시키면, 당신의 아이디어는 좋게 들리겠죠"

"마크와 브랜든백을 칭찬하자면, 그들은 라이엇직원들이 접근하기 아주 쉬워요, 하지만 이건 어쩔수 없지만 부정적인면이 있죠, 그들은 인간이니깐요. 그들이 당신을 좋아한다면, 그들은 당신의 말을 듣고 당신의 말만 들어요"

"현재 이스포츠 담당 Rozelle은, 원래 모바일/웹개발 직원이였으나, 스포츠에 대한 그의 강렬한 애정 (Giants / Golden State Warrirors) 그리고 이스포츠에 대한 어필때문에 그를 이스포츠 개발과 방송 퀄리티 개안으로 옮겼죠. - 그는 대회를 운영하는데 아무 경험도 없었어요."

추후 그는 담당 포지션까지 올라갔다, 그가 부족한 지식을 충당한게 아니라 더스틴 벡 (라이엇 창립자 브랜든벡의 동생)과 친해서.

내부 보고자는 말한다 "그렇다고 Rozelle이 파티하고 노는 타입은 아니다, 성실하지만 더스틴 백의 후빨을 좀 강하게 했다"

Null Data (빈 데이타)

더스틴 벡, 커뮤니티 이름은 Redbeard, 는 이스포츠 개발 총괄담당 포지션으로 라이엇 초기에 발탁되었다, 아무 면접프로세스 없이. 그의 원래 부서는 금융부서이고, 이 포지션은 아주 큰 책임이 있지만 말이다. 그는 이 자리에 사용할 기술이나 지식이 없었다, 그리고 이건 그의 리더쉽에 들어났다. 이스포츠 부서의 방향에 대한 말다툼이 일어날땐, 그건 "더스틴이 이해를 했냐 안했냐, 그리고 고민중이냐" 때문이였다 라고 한다.

"제 생각엔, 더스틴은 새로운 정보의 압도적인 양에 휩싸여서 어쩔줄 몰라한거같아요 - 그는 이스포츠 부서에서 일해보지 못헀죠. 기술적인 결정들 같은거 - 그는 게임쪽에서 일해보지 않았죠, 그는 게임디자이너도 아니였어요, 토너먼트를 운영한적도 없고요." 더스틴이 이스포츠 시스템의 복잡함에 압도되어서 위기감을 느낄땐, Rozelle (Riot Magus)는 그를 실드쳐주면서 그의 편을 들어줘 그의 걱정들에 대해 의논해줬다 - 다른 매니저와 디렉터들의 항의를 묵언시키면서까지.

더스틴의 믿음을 받으면서, 로젤은 디렉터의 자리까지 오르게 된다, Jarred Kennedy와 같이서. 하지만 Rozelle의 업무에 대해 긍정적으로 말하는 사람을 찾기는 힘들다.

다른 내부보고자는 말한다 "여러가지 문제가 있다, 내 생각엔, 이건 Rozelle이 문제를 해결할 준비가 안되어서 일어나는거다, 그리고 팀에 이스포츠 시스템 종사자가 부족해 문제를 해결할 지식이 부족하다. 그들은 NBA나 NFL의 컨설팅을 받은적이 없고, 롤 부서는 언제나 인원수가 부족했다, 그 인원들은 언제나 일을 제대로 하지 못했고."
그들은 Rozelle이 일반적인 스포츠 팬이란거 빼곤 이스포츠 구조나 스포츠 구조에 대한 아무 지식이 없다는것을 증명하기까지 했다. 그리고 특히, 모두가 요청하던 "지속성 있는 이스포츠 수익성 모델"을 위해 아무것도 한것이 없다는것을 폭로했다.

자생력

LCS의 탄생부터 이스포츠 방송으로써 수익은 아주 적었다, 그리고 이건 스태프들이 이걸 개선하기 위해 거의 아무것도 안해서 이기 때문일것이다. 예전엔 마케팅/세일즈 담당이 세명이 있었다 - 하지만 이제는 액티비전에서 일하던 스포츠 경험/중계권판매 경험이 전무한 직원 한명이 전부다.

구단들 입장에선 한마디로 ㅈ된게 (SNAFU) 맞다. "팀들은 돈을 잃는 상태에요, 이 불안정한 업계에. C9, TSM, 리퀴드 이 셋말고 흑자를 내는 팀은 없을껄요. 그리고 (만약 그들이 그런다해도) 그건 롤 떄문이 아니죠. 왜냐면 그들은 이제 여러 게임을 운영하고 잇고 큰 브랜드가치가 있으니깐요"
이걸 뒷받치자면, 예전 레지날드의 말에 의하면 롤 TSM팀의 수익은 웹사이트 수익, 다른 게임 선수들의 스폰서쉽 돈으로 충당된다 밝혔다. 라이엇 이스포츠가 내밀은 광고 제한은 이스포츠 수익을 더 줄였다, 구단들이 의존하는 그것 말이다.

"라이엇은 그들의 뒤를 캐는걸 정말 싫어해요. 벌써도 커뮤니티가 그들의 결정에 불만인데, 부서의 상태를 봤을시에 반응을 생각해봐요, 그리고 그들이 미래에도 얼마나 노답인지 보면 까무러칠걸요"
내부자는 이렇게 말한다, 그들이 말했던 5~10년 계획은 없다. 이스포츠 부서는 길게야 1~2년 앞선 계획이야 짤 능력이 된다. 라이엇 이스포츠는 "그들이 LCS를 만들면서 만든 이스포츠 환경과, 광고금지등 마켓에 둔 제한에 결과가 이렇게 나쁠지 예상하지 못한거였어요"

Rozelle은 레딧에서 그는 팀들과 자주 만나고 미팅을 가지고 이스포츠 주주들과 이스포츠판의 문제에 대해 자주 얘기한다 했다. 하지만 이건 좀 과장된것 같다. LCS 내부에 있었던 폭로자는 이렇게 말했다 "내가 일하면서, 난 주주 미팅 한번, 단체 전화미팅이 한번 있었다. 이게 내가 LCS에서 6달동안 있으면서 그와 대화한 전부다"

다른 폭로자는 이렇게 말한다 "LCS에서 누구도 나한테 연락한적이 없었다" 
Rozelle의 이 발언 "우린 구단주들과 주기적으로 미팅을 가진다, 여기 나온 이슈들 그리고 다른것에 대해 의논하기 위해" 에 대해선 이렇게 말한다 "북미 말하나봄"

신용 문제

"라이엇은 그들을 '프리미어 브랜드' 라 생각해요" 라고 내부자가 말했다. 라이엇의 예정 광고 파트너는 코카콜라와 인텔이였다 - 레이저와 AMD같은 회사가 아니라. 애초에, 전체적 회사 방향은 이스포츠를 수익화 하는것을 미는거에 부정적인 입장이다 - 그들의 목표는 게임 자체를 수익화하는거지 (스킨팔이), LCS에 적합한 스폰서를 대려오려다가 이걸 망칠수도 있다는거다 , 특히 북미에는.

여기서 문제가 생긴다, 왜냐면 이스포츠에 관심있는 인구는 아직 (높아지고 있지만) 적어서 한정되어있기 때문이다. "돈 많은 브랜드들은 딱히 이 판에 들어와야 할 이유를 크게 못느끼고 있다, 하지만 하고싶어하는 그 기업들과 라이엇은 협조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라고 말한다

리더쉽에도 문제가 생긴다 "롤은 벌써 돈을 엄청 벌어들이고 있다 - 이스포츠의 목표가 돈이 아니면, 이걸 개선하기 힘들어진다. 벌써 제일 많이하는 게임인데 어떻게 개선할꺼냐? 더스턴이나 Roselle같은애들을 어떻게 설득하는가?" 라고 말한다

내부자는 라이엇이 아예 이스포츠를 개선하는데 충분한 가치를 못느낄수도 있다 말한다 - 이게 만약 200억을 더 벌어들일수 있어도 말이다 "솔직히 200억이란 돈이 라이엇에 중요한지도 모르곘어요" 내부자는 맗나다. NFL같은 스포츠 리그를 운영하는 업체는 대회의 질이 수익에 정확히 연결되어있다 - 그들은 구단주와 팀에 대해 책임성이 주어진다. 라이엇에는 이 인센티브가 없다. "라이엇이 더욱 더 노력할 이유가 어딧습니까? 누가 이득을보죠 - 팀들이 이득을 보겟죠, 하지만 라이엇은 이렇게 말하겠죠 '개네 벌써 이득보고 있잖아?'" 내부자는 말한다.

이 라이엇의 생각은 예전 마크 메릴 (트린다미어)의 발언에서 보인다. 마크 메릴의 말에 따르자면, "하위권에 있던 팀들을 도우고 악덕 구단들이 선수들을 착취하는 상황을 예방하는데 크게 노력하고 스타 선수들을 돕는데도 멈추지 않겠다" 라 한다.

하지만 에전엔 MRN같은 구단을 어떻게 도와야하는지 대화가 있었을때 Rozelle은 여기에 참여하지 않았다. 챌린저리그가 투자자들에 의해 뻥튀기된 연봉때문에 앓고있을때도 Rozelle은 그의 리더쉽을 발휘하지 못했다.

강제적 검증

Rozelle의 리더쉽 아래에서 그가 주목을 받았던적이 두번이 있다.

첫번째는 LCS 내부자의 고발에 의하면: "새로운 해설자가 인터뷰 받을때, 이건 2015년초 아니면 2014년말이였죠, 그들은 이 질문을 받아요: "누가 더 좋은 분석가냐, Jatt 아니면 몬테?" 만약 몬테라고 답하면 Rozelle은 인터뷰를 멈추고 왜 그 답변이 틀렸는지 설명을하기 시작해요"

롤챔스 영어캐스터와 라이엇의 불협화음은 Rozelle의 오피스에서 나오는것으로 예상된다. 유럽 레네게이드 팀 판매에 가까이 참여했던 한 내부자의 말에 따르자면, 레네게이드는 팀을 판매하라고 11시간 통보를 갑작스레 받게되고, 팀은 Rozelle에게 4가지 판매 오퍼를 검토받게 보냈다. 개인 투자자에서 현재 구단주들까지. 이건 Rozelle과 친한 투자자들이 이득을 볼 수 있게 한 결정이라한 의혹이 제기되었다. 이 의혹은 증거가 부족하고 상대쪽에선 사실이 아니라 부인하지만, 강제적 팀 매각결정을 따라야 한다는건 Rozelle의 의도를 생각하게 만든다.

가장 최근 있었던 일, 구단주와 HTC스폰서 vs LCS건은, 어쩌면 최후의 일격일수도 있다.
"LCS를 이제부터 누가 담당하게될지에 대해 사내에 큰 변동이 일어날 확률이 좀 커요. 그리고 이건 텐센트에서 오는 의견이죠" 정보 제공자는 이렇게 말한다.

다른 정보 제공자는 이렇게 말한다 "내가 아는바로는, 텐센트는 아직 결정을 내릴 시간이 없었다, 그들은 저번주 (8월 중순)까지 미팅밖에 하지 못했다. 하지만 라이엇 밖에 있는 아주 높은 사람들이 중국에 날라가 텐센트와 대화하러 간걸 알고있다" 

이스포츠 리더쉽은 현재 상태에서 변경을 만들고 싶어하지 않아했다. 이제는 LCS는 그들의 손에서 벗어날수도 있게 되었다.

글을 마치며

이 기자가 라이엇을 위해 프리랜서로 글을 썻다는걸 꼭 말해줘야 한다 (LoLEsports). 난 그래서 내부에 여러 친구들을 사귀었고, 이스포츠에 크게 의존한다, 나는 수년간 라이엇에 자리를 구하려 했고, 그게 내가 이 기사를 쓰면서 이스포츠 환경과 수명 그리고 진실성에 크게 중점을 둔 이유다.

다들 예상할수 있겠지만, 난 이 글을 쓰면서 고민이 많았다, 왜냐면 이걸 쓰면서 많은 커넥션이 사라질것이기 때문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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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vplive.net/c/whalen-rozelle-and-dustin-beck-implicated-in-riot-
몬테: 라이엇에 지원한 많은 해설자들한테 Whalen Rozelle이 내 해설에대해 직접적으로 언급한다는걸 들었다.


Richard Lewis: 인터뷰한사란 여러명한테 이걸 (몬테vsJatt 질문) 들었다.


요즘 팝콘이 펑펑 터지네요

Lv31 몽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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