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가 올린 선악포 쉬바나에 이어 선악포 우디르에 선악포 신지드정글까지 여러 1코어 악포를 메인으로 하는 빌드들이 정게에서 소개되고 있음. 개인적으로 1코어 악포 빌드가 여러 정글챔피언을 통해 재조명 될것이라고 보는데 왜 이 빌드가 좋은지, 어떤 챔피언들로 좋은지에 대해 다뤄보려고 함.
1. 선 악마의 포옹의 효율
악마의 포옹 지속효과는 보이는 바와 같이 정글링에 최적화되어 있고, 탱 기반의 근접AP챔피언에게 적합하도록 설계되어 있음. 때문에 주로



이 탱신화템 3인방의 대체 아이템으로 사용이 가능한데 이를 비교해보면,
1) 코어 완성 전 정글링 효율
(

: 몬스터 대상 25% 증뎀,



: 몬스터 대상 150~175% 증뎀)
2) 코어 완성 후 정글링 효율
반면

의 경우
체력비례 데미지이기 때문에 단일몹 사냥에 최적화되어 있음. 즉 광역데미지로 잡몹처리가 수월한 대부분의 챔피언들은



보다

이 정글링에 유리함. 또한 이 특징이 가장 두드러지는건 오브젝트 컨트롤 상황에서인데,

의 체력퍼뎀에는 데미지 제한이 없어 용이나 바론을 훨씬 더 수월하게 사냥이 가능함.
2. 어떤 챔피언들로 쓰기 좋을까?
1) 탱 위주로 템을 구성하는 AP근접 챔피언
2) 도트뎀 또는 짧은 쿨타임의 광역스킬을 보유한 챔피언
3)


이외의 신화템과 상성이 좋은 챔피언
4) 초반 스킬가속의 영향을 덜 받는 챔피언
이를 토대로 적합한 챔피언들을 추려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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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본은 적지만 지난 패치부터 지금까지 1코어 악포의 승률이 상당히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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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빌드: 포식자 or 정복자 /

->

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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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표본은 적으나 아무무를 위한 빌드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지표가 좋음.
추천 빌드: 여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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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빌드: 칼날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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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빌드: 여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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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해외섭이나 여러 고티어 유저 사이에서 1코어 악포를 통한 빌드들이 보여지고 있는 만큼, 해당빌드가 적용 가능한 챔피언들이 앞으로의 메타변화에 따라 한번쯤 수면위로 드러날거라고 봄. 그 잠재력을 먼저 캐치해서 좋은 결과 얻을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