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4명중 한명의 화면이 나이트레아 공포잡기처럼 암전되고 물웅덩이가 보입니다.
해당 파티원이 웅덩이에 전기수류탄을 던지면 '월척이다' 업적이 카운팅되며
스파크가 보이는 물웅덩이에서 보스가 얌전히 튀어나옵니다.
(전기수류탄을 사용하지 않았을때는 난리치며 넓은 범위로 튀어나옵니다, 안던져도 지장x)
2. 보스가 물웅덩이에 들어가 물살을 타고 이동하며 저스트가드 하는 패턴에서
전기수류탄을 던지지 않았다면 저스트가드에 성공해도 보스가 그대로 지나가고,
전기수류탄을 던졌다면 저스트가드에 성공할 시 보스가 무력화됩니다.
3. 크라티오스의 메인 기믹인 꼬리찾기
크라티오스는 전기수류탄을 사용하는 위 두가지 패턴을 포함해
특수 패턴을 시작하기 전 항상 먼저 포효한 뒤 시작합니다.
마지막 꼬리찾기 기믹이 나올 때 (전투분석기 기준 1인 딜량 350~450억 정도)
보스가 포효하고 보스 옆에 꼬리가 튀어나왔다 다시 땅으로 들어가는걸 보여줍니다.
이때 튀어나온 꼬리에 전기수류탄을 맞추면
아래 움짤처럼 웅덩이에 노란 전기가 파직거리는 곳이 진짜 꼬리가 나오는 자리입니다.
(화질이 구려서 잘 보이진 않는데 실제로 성공하면 꽤 명확하게 보입니다.)
이후 꼬리를 파괴하면 '용두사미' 업적이 카운팅되며
꼬리는 파괴 후 별도의 타겟으로 잠시동안 남아 이때 초각성기를 사용하면
꼬리와 본체 모두를 타격해 2배의 피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아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