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리뷰] 직업별 프롤로그 후기.(10레벨)

*워리어

전직 전까진 둔하고, 호쾌하기보단 답답한 감이 없지않아 있다.

하지만 전직 후 부터는 확연히 달라지니 버서커의 호쾌한 액션이나 디스트로이어의 큰 한방한방의 희열을 느낄 수 있다.

 

*거너

스타일리쉬한 플레이를 원한다면 거너를 선택하라고 한다.

거너는 허세가 있어서 쓸데없는 모션이 너무많다.

스킬중 마지막 한발을 돌고나서 쏘거나 하기때문에 보스스킬을 피할수없는 상황이 종종 발생한다.

스킬캔슬이 불가능하므로 무작정 스킬 갈기다간 골로감.

타격감, 스피드 적당.

 

*마법사

초반구역이 너무 평화로운나머지 잠이올지도 모른다.

마법스킬들이 원래 타격감이 부족하지만 이녀석은 더욱더 그렇다.

(눈감고 스킬쓰면 얘가 맞는지 허공에 쏘는지 모를지도.)

현재 초반구역에선 바드가 인기가 있으나 필자는 아르카나 선택.

아르카나는 카드버프 관리가 상당히 귀찮아 보인다. 잘하면 좋을듯

 

*격투가

초근접 케릭터이기도 하고 다단히트가 많은편이다.

다단히트가 많으면 타격감이 좋을 순 있으나 스킬캔슬이 안되어 얻어맞기 일쑤.

인파이터는 묵직하게 뚝배기 깰듯이 패고,

배틀마스터는 빠르게 다단히트하는 느낌

 

 

개인차이가 반드시 존재하기때문에 뭐가 좋다 나쁘다는 말할수 없고

게임 자체도 완벽하지않지만 개선하길 바라면서 오픈을 기다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