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리뷰 게시판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게임 리뷰] 2일차 리뷰 - 인파이터(모라이 유적, 영광의 벽 연출)

아이콘 패루드
댓글: 1 개
조회: 186
2017-09-17 01:15:51
오늘은 1시쯤 일찍 접속해서 중간중간 쉬면서 12시까지 플레이 했네요.

연출이 좋은 줄은 알고 있었지만 직접 플레이 해보니 몰입감이 장난이 아니네요.

그래서 2일차는 모라이 유적과 영광의 벽 스크린샷 위주로 작성해보겠습니다~


모라이 유적

모라이 유적은 로스트아크에서 가장 연출력 좋은 던전인 것 같네요. 제작진 분들도 굉장히 신경 많이 쓰셨는지 30레벨

설문조사에서도 만족도를 물어보더군요. 저는 모라이유적을 모르고 플레이 했었는데 입장과 동시에 기대많이 해서 

해보고 싶었다고 말씀하시는 파티원 분도 있었어요. 맵도 잘 만들었지만 중간중간 연출력에 정말 놀랐고 처음 중간보스

나오는 곳에서 포위되어서 나오는데 중압감이 장난아니네요. (그래서 보스인줄 알았는데 중간보스;)

맵은 블소에 미궁맵느낌을 조금 받았네요. 유적이라 그런 것 같아요.

사람들이 채팅에서 아만이 막타 또 친다 이러길래 뭔가 했더니 굉장히 막타를 잘 치더군요.

이런 부분에서도 영상 연출이 화려해서 보는 맛이 좋았습니다. 던전 자체도 디자인이 잘 되어 있고 시각적으로도 

화려해서 만족스러운 던전이네요. 영상으로라도 못 해보신 분들은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영광의 벽

영광의 벽은 시네마틱 영상에서 본 것 같은데 정말 공성전을 하는 느낌이 나도록 만들어서 전장 한 가운데 있는 

기분이 듭니다. 특히 카메라 뷰도 계속 다양하게 바뀌는데 연출이 굉장히 좋습니다. 전장을 보여주고 그 중심에 있다는 

느낌을 받고 핵앤슬래시 게임답게 적들도 많이 나와서 공성전의 느낌을 제대로 주네요. 이 부분은 솔로 플레이라 좀 더 

여유를 갖고 스토리 보면서 즐겼는데 영화 한 편 본 기분이었습니다. 


영광의 벽 - 슈헤리트 근접 전투

그리고 슈헤리트와 전투하는 부분은 가까이서 찍으면 멋있겠다 싶어서 찍었는데 찍다보니 죽을뻔 했네요. 

인파이터 공격 모션을 자세히 볼 수 있는데 굉장히 시원시원 합니다. 


영광의 벽- 마지막 장면까지

마지막까지 영상미가 좋았습니다. 전투 후의 성이 파괴된 모습과 새로운 왕이 탄생하고 왕국을 이끌어 가려는 모습

그리고 백성들이 모이는 장면 등등이 영화의 마지막처럼 장식해주었네요.


패루드 - 인파이터 lv.30 (2일차)

2일차 플레이 동안 인파이터로 플레이해서 굉장히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파이터 차지 스킬..뭔가 너무 약한것 같은데 차지하는 동안 맞을 확률도 높은 반면 

데미지는 굉장히 약한 것 같네요. 트라이포드를 안찍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레벨이 올라 갈수록 확실히

체력이 많이 빠지는 게 느껴지네요.

게임 플레이적인 면은 저는 잘 모르겠지만 연출력과 던전을 클리어하는 재미는 좋은 것 같네요. 오늘은 첫번째 아크까지 

해보려고 했지만 바로 직전에서 멈추게 됐네요. 내일은 왕의 폐허까지는 클리어 해야겠습니다.

다른 테스터 분들도 오늘 수고하셨습니다.

Lv86 패루드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지금 뜨는 인벤

더보기+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

최근 HOT한 콘텐츠

  • 로아
  • 게임
  • IT
  • 유머
  • 연예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