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리뷰] 로스트 아크 2차 CBT 방송 리뷰

로스트 아크 방송을 보면서 당첨이 안된것에 대해서 크게 아쉬움 없이 타 유저의 방송 플레이만 봐도 

로스트 아크의 공들인 흔적들이 여기저기 보이기도 합니다

핵앤슬래시의 부족한 부분인 스토리와 연출 부분에서 

판타지 특유의 요소들을 잘 살려낸 이팩트와 동화와, 영화 같은 짜임새등

전략적인 사소한 부분 까지도 알차게 채워두는 개발자들의 세심함 느껴집니다.

그래픽 부분은 요즘 게임답게 괜찮고 무엇보다 배경음악이 개인적으로 좋다고 생각 됩니다.

로스트 아크는 기존의 핵앤슬래시의 한계점에서 조금 살을 붙이고, 가꾸어 나간 케이스로 보입니다.

하지만, 오픈월드와 무한 격투게임과 다르게 액션성 RPG와 MMO를 결합한 실험적 정신은 환영 받아야 맞당하다고 생각 됩니다 그럼에도 핵앤슬래시의 게임 모드의 특유의 한계성에 봉착한 느낌이 조금 듭니다.

디아3은 명성과 전통 빨로 핵앤슬래시 게임이라도 잠이 오더라도 억지로 붙잡고들 있단 느낌이고

로아크는 명성이나 전통은 없지만, 디아3 보다 부드러고 밝은 느낌의 소프트한 배경과 그래픽과 배경음 이팩트를 잘 

활용한 장점이 있지만, 핵앤슬래시 특유의 짧은 수명에 묻힐까봐 걱정도 됩니다.

일부분 부족한 부분도 있지만, 로스트 아크는 핵앤슬래시의 한국 특유의 섬세함으로 유저들의 불편을 많이 해소 하려한 부분도 주목할 만한 합니다.

아, 그리고 디아블로 같은게 보이던데요ㅋ

이놈을 죽이면서 로스트 아크의 새로운 핵앤슬래시 시대를 여는 장면도 신선함으로 다가옵니다.

로아크 방송 보고 느낀 리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