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리뷰는 스토리 스포일러를 포함하고있습니다]
-일반 온라인게임과 다르게 스토리가 워낙 볼만해서 스토리 스포일러를 경고해야할것같습니다.
아만으로도 플레이하게 잠깐 시켜주는군요
잠깐 붙어보니까 이녀석 엄청쎄던... 아주 사기캐 슬레이어즈 제로스같은놈 ㅂㄷㅂㄷ
아니라고 하는데도 퍼붓는 사이비같은것들..ㅂㄷㅂㄷ
역시 어딜가나 사이비같은 믿음을 가진것들이 문제를..읍읍!!!
아.. 이장면 완전슬펐어요 진짜...ㅠ
영상만이 아니라 NPC가 보여주는 연기도 나쁘지않았습니다.
제가 이쁘다고 눈여겨보던 누님도 누워계시다니..ㅂㄷㅂㄷ
사람이 죄를지었으면 벌을받는게 세상의 이치라더라..
형이지금부터 벌을줄테니까 달게받아라
흑화한 아만은 역시 대단히 쌥니다~ 아만으로 캐릭선택하고싶어지는 이기분은...!!
그렇게 저는 항해를 떠납니다요~ 뜬금없.....
드디어 배를!!! 배처음봤어요 이겜하면서 드디어!!!
맵으로 들어갈지 또 배몰고나갈지 업글할지 선원은 어떻게할지 모두 여기서 정하는군요
선원은 처음에 2명주어지고 배를 업글할수록 더 태울수있는듯합니다.
대충보면 게임좀해보신분들은 감이 딱딱오게 잘만들어져있네요
제가 배를 몰아요!!!!!!!
기본적인 이동은 캐릭터조작과 비슷하게 마우스로 이동가능하고
대신 땅을 달릴때와달리 넓은 바다를 운항하기위해 자동항해 [X]버튼이 있어서 손이 조금 쉴수있게 해줍니다
[스페이스]키로 기본캐릭은 빠른이동을했고 배를 몰때엔 부스터를 사용해서 빠른 운항을 잠시 즐길수있네요
나중엔 이렇게 멋있게 몰아지겠죠?!ㅎㅎ
역시 이게임은 영상미가 어디에서나 볼만합니다.
ESC스킵불가능한 영상을 보는부분엔 손은 쉬지만 눈이 일해야합니다..!
어느정도 배를타는 조작법이 익숙해진후에 저는 모코코 마을로 떠나게됩니다~
신비한 마을이죠
마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된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커지고 작아지는 쥬스먹을때 움짤을 못남긴게 참아쉽네요
제일 처음 시작한마을에서 이동수단으로 잠깐쓰인 민들레씨~!! 그때는 미친듯이 큰 민들레씨였는데
이번엔 보통민들레씨를 제가 작아져서 타고날아갈수잇을거같은 사이즈로 만나게되었네요.
이런 표현너무 좋습니다..ㅎ 신발이 저만해요~!! 와우~!!!
다리로는 책한권이면 충분하군요~ 정말 상상력 좋은분들이 스토리짜고 제작한거같습니다
전체적으로 퀘스트와 스토리 진행에서 뭔가 루즈해질때쯤 새로운경험을 하게해줘서 다시 흥미를 얻게되네요
미니골렘으로도 변해보고 이동네 캐릭터들이 전체적으로 넘나 귀엽네요..ㅋ
떠나기전에 치느님을 영접.... 저게 다 몇인분이야..ㄷㄷ
스토리영상중에 제 캐릭도 한컷잡아주길래 얼른 스샷하나 남겨뒀습니다
맵에서 줌땡겨서 찍는거랑은 또 다른 느낌이네요
이제 곧 클로즈베타 끝나면 다신 못만나게될 제 첫캐릭을 기념하며...ㅠ
다음리뷰가 아마 마지막이 될듯하네요 총평과 함께 마무리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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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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