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파이터 게시판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잡담] 스페 피증 압축도 결국 조삼모사임

아이콘 최거지
댓글: 4 개
조회: 573
추천: 2
2024-09-02 17:04:21
스페 피증 압축의 요지는 좀 더 리스크를 지고 리턴값을 확실히 해서 딜 지분이 큰 주력기를 박자가 모토인 것인데,

여기서 오류는 인파는 체충 둘다 지속 딜러라는 것임.



주력기 간의 딜 비중차이는 있어도 누커들처럼 그 차이가 엄청나게 크지는 않음.

당장 4티 넘어올 때 많았던 질문글 중 하나가 주력기 보석을 10멸로 유지냐 겁화로 넘어가냐가 그 예였음.

유저들도 데미지가 분산된 것을 아니까 물어보던 사람이 많았던 것임.

물론 현재 체술은 대지 가르기 추가로 딜 지분에 상당한 변화가 생겼지만, 결국 고점을 뚫기 위해서는 지금과 별반 다를거 없이 스페를 계속 돌려야함.

그게 단지 최소 대지 가르기 전에는 써야한다로 바뀌는 것일 뿐임.

그럼 체술은 그렇다쳐도 충단은 스페쓰고 아덴키고 풍파 또는 +α에만 더킹 쿨초받고 쓸꺼야? 아님.

저 리턴값 그대로 고점 뚫으려면 쿨이 돌아올 때마다 결국 계속 굴려야 됨.

저 의견대로라면 더킹2 효과를 걍 투발에 박아서 투발 시전 시 n초간 피증 증가가라는 손 쉬운 방법이 있는데 고집할 이유도 없음.

결국 저것 또한 수치딸깍 수준의 조삼모사인거임.

물론 지표상 현재보다는 유의미하게 나올 순 있어도 구조 자체가 꼬라박은 것이라 그 갭차이가 크지는 않을 것이라 봄.

일방타격<<< 특히 요놈이 저점을 확 올려놔서 지표상 큰 차이가 없을 것임.



하여튼, 결론은 인파라는 직업 컨셉에 맞춰서 어떻게든 더킹2을 쓰게 만드려면 스페가 갈수록 중요해지는 현 로아 레이드에 맞게 피증을 낮추더라도 스페를 여유롭게 투발 전에 선택적으로 쓸 수 있도록 지속시간을 늘려야하는 것이 맞음.

또는 많이 얘기나오는 핸건처럼 스택화를 진행하던지, 그게 아니라면 기존 스페와 같은 효과의 회피기를 수라마냥 x키에 만들어줘서 효과적용이 같이 들어가던지 등 아예 스페를 바꿔버리든가 노드 자체를 바꿔야한다고 봄.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지금 뜨는 인벤

더보기+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

최근 HOT한 콘텐츠

  • 로아
  • 게임
  • IT
  • 유머
  • 연예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