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패 관련 직원들은 분명히 이번 데헌처럼 구조 개선을 할 수 있는 사람들임.
근데 지난 2년의 암흑기 이후 브레이커를 출시하기 위해 젠더락 모클래스인 인파이터를 들여다봤더니
와 이새끼 특색도 없고 고칠거 존나많네 ㅋㅋ 모르겠다~
브레이커 아덴만들거니까 얘네도 넣어줘야지~ 대충하자~
마인드로 여태까지의 행보를 이어옴.
구조적으로 뭐가 문제인 지를 파악하려고 노력도 안하고, 그저 무지성 지표만으로 이 클래스를 패치하는게 너무나도 의도가 적나라하게 드러남.
아크패시브 열렸을 때 창슬데스급으로 노드 효율이 ㅈ창났던
인파는 쳐다도 보지않고 아크패시브 관련 수정은 충단의 가속화 조금 수정. 심지어 도움도 안되는 수정이었음.
근데 이번에 밸패? 더킹 스페 삭제
>> 이 말은 이새끼들은 그냥 직게에서 제일 많이 노출된
"더킹 족쇄 개선"에 꽂혀서 어? 더킹 족쇄 풀어주면 괜찮겠네?
풀어줄게 ㅋㅋ 대신 딜 너프할게~
이런 개초딩스러운 패치를 해버림.
이 병신들은 인파 유저들이 원하는 본질적인 구조 문제와
노드 효율 개선을 모르고 그저 더킹이라는 키워드에 빠져
넓은 시야로 클래스를 바라보질 못하는 새끼들임 ㅋㅋㅋㅋㅋ
더킹에 족쇄를 달아놓을거면 그에 합당한 리턴을 줬어야하는데 옆집 뽀삐가 조금만 생각해도 알만한 생각을 했다는게
너무 경악스러움.
충단은 기동성 때문에라도 노드 중에 택할게 없어서 더킹을 무조건 채용해야하고, 체술의 경우에는 깨98 기준 더킹은 쓰지도 못함. 나중에 해도가 풀리면서 깨달음 물약이 열리더라도
더킹을 찍어봐야 노드 효율 좋은 타직업에 밀리는건 사실임.
거기에 밸패마저 패싱으로 상대적 너프니 말 다했지.
난 여태까지 인파 할만충이었어도 불만과 개선안은 생각하고 있었고, 지금도 하브가면 밑줄 계속 먹는데 이건 그냥 직업의 문제라기보단 사람 문제인거고
나랑 비슷한 실력의 타직업을 이길 자신이 없음. 다른 사람들 플레이 영상을 보면 스킬 박는 시간에 비해 딜 넣는 양이 너무나도 차이가 남. 난 그걸 내 실력으로 커버하는거고
아무튼 다음 3막까지 밸패는 없을거라는게 존나게 암울함.
충단이고 체술이고 스마게는 인파에 대한 기준을 아주 명확히 정해두고 게임을 운영하는게 확실한 것 같음.
그냥 인파는 지금 이 위치가 딱이라는 생각이겠지.
쓰레기같은 무능한 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