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버서커가 나아진 것은 맞으나 아직 남은 인식이 있음

인식이 많이 나아진거지
시너지도둑 시절
공팟들어가면 '버서커님 시너지 들어요. 안들면 중단함','시너지도둑이면 세팅이라도 높게 해오던가', '모코코가 왜 버서커하냐 딜은 제대로하냐' 등 소리들은 기억이 있음
그 외에도 누우면(참고로 클경 반숙)
'버서커라 누웠네' 소리 듣고
잔혈따면 '지 혼자 시너지먹고 잔혈먹으니까 좋냐?' 등에 말이 오고
투사면 '시너지 혼자먹고 투사 나오네 안쪽팔리냐?' 하는 사람이 있었음 기억에 남는 것들만 쓴거

광복치 시절
공팟들어가면 '님 안죽을 수 있음?', '여기 숙련팟임 누우면 안됨' 물어보는 분들이 계셨고 가끔 '틀임 젊임?' 물어보고 한번 틀쳐보니까 강퇴하는 경우도 있었음.
버서커로 트라이팟가면 '아니 버서커로 왜 트라이와서 트라이 방해하냐...' 하는 분도 계셨고
잔혈 먹으면 '와 버서커 뭐냐 너프좀...'
투사 먹으면 '님 피한다고 딜안한거 아님?'이럼

슬레나왔을때는
'남슬레이어 왔네.', '버서커 왜함? 슬레나왔는데' 등등 있었음

요즘은
'버서커 처음봐요', '버서커 시너지가 뭐에요?' 등등 들려옴 그 외에는 관심도 없음 가끔 올드유저들이나 저때 기억으로 버서커는 별로야 할 수는 있음

공팟에서 높은 스펙이어야 받아주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하 다른 피증직업들도 그럼. 시너지 직업은 아 나 시너지필요한데 하면서 대려가는데 피증직업은 당연히 딜을 해야만 가치가 있으니까 더 높아야함 레벨이나 보석이 높아야함.

꼬우면 공머장 잡아야지. 어쩌겠음. 적어도 조롱의 외침은 안들려오잖아.
물론 광기는 몰라도 비기는 개선이 꼭 필요해 보임. 너무 올드함. 광기는 개선되면 내가 쫌 걱정되거든... 취향에 안맞을까봐.
아직까지도 버서커하는 이유는 그게 광기버서커라서 뿐임. 여기서 컨셉바뀌고 어쩌고 하면 오히려 그래서 접을지도 모른다란 생각이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