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있었던 일인데 로우큐였음
상대 1,2픽플레 3픽 실버
아군 1픽마스터 2픽실버 3픽브론즈
상대조합은 스커만 기억나고 아군은 창술 블래 도아가
겜시작할때부터 난 이길만한 조합이라 생각하고 들어오는거 쳐내면서 적원딜 무는식으로 운영하려했음
블래 에필타이밍 맞춰서 진입해주고 2:2 싸움 이김.
아군도화가 스커한테 물려서 터짐. 시야는 내가 다 열어주는데도 6시 퐁퐁이존에서 죽는지 여튼 내 시야 안닿는곳에서 계속 죽음
블래랑 붙어서 같이 싸우라해도 스커가 물러들어오면 일단 팀원들이랑 멀리 떨어져있는곳으로만 튐.
도화가 케어하러가면 블래가 2:1 못벗기고 물려서 터짐
케어를 해줘도 판정싸움을 모르니까 스킬 다빠진 스커 기상기 조차 못빼고 블래쪽 케어도 못해줌
이거 두번반복하니까 게임 가있더라고
여기서 3픽 도화가한테 많은거 바라면 안되는거 나도 알고있음 사실 잘못한거조차 없음
도화가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자기는 뉴비에 피빕입문한지 얼마안됐는데 그래도 나름 점수랑 보상까지 달린 경쟁전에서 티어가 세단계나 차이나는 유저한테 맞고만 있으니 얼마나 억울하겠어
맞으면서 배운다는것도 비슷한수준끼리 투닥거려야 배울게있지 적어도 두수는 더 내다보는 상대한테 맞으면 배울게 뭐가있음 걍 좆같기만하지
아무튼 현 매칭시스템은 최악이란말도 아까움
이게 예전엔 걍 사람차면 큐가 성사됐던가?
일정 주기마다 사람모아서 큐 만드는 현 시스템으로 바꾼 이유가 어뷰징? 때문이라고 알고있는데
증전하는 유저 숫자도 곱창나서 현 매칭큐의 장점은 큐가 빨리잡힌다는것 외엔 그 어떤 장점도 없음
심지어 어뷰징조차 방어를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