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따우 버그가 어딨음.
버그가 아니라 생각한 이유는 사실 공지만 했으면 아무 문제가 없다는거임. 공지만 미리 띄웠다면 너무 딱 알맞게 돌아가잖아?
그냥 지들이 지금으로 종료 설정해뒀거나 소통안돼서 공지를 안때린거임. 아니면 공지 띄우기로 했는데 안띄운줄 모르고 닫아버렸다던지.
오늘 오픈하기 전에 잘못된걸 알아서 수정 할 시간이 없으니 상자만 급하게 막아두고 알려진 버그에 급하게 넣어둔거지.
이렇게 생각하는게 합리적인 추론임.
이샛기들이 아주 괘씸한건, 저번에 시즌 오픈도 공지없이 처때려놓고 이지랄을 또 했다는거임.
그리고 버그사항엔 진행 조치를 추가 공지 하겠다고 해놓고 몇시간이 지났는데도 아직 공지가 없음.
이게 군단장이 버그로 횟수 다 날아간거였다? 30분도 안돼서 공지 바로 올라오고 서버 닫고 수정 조치 다함.
그러니까 그냥 pvp유저들을 개 호구로 보고 대응도 미적지근하게 일반유저들은 모르게 반응보고 처리하려고 했다는거지.
ㄹㅇ 긴장감이 1도 안느껴지는 대응임. 인벤 30추 없었으면 이슈도 안되고 그냥 묻혀서 우리끼리만 ㅈㄹ발광을 했겠지.
버그인척하는게 존나 잘못을 온몸을 비틀어 회피하려는 모습으로 pvp 안하는 유저들한텐 아무일 없는걸로 보여주려는 모습으로 보여서 좀 얼탱이 없고 우스움.
이런 놈들이 AOS만든다고 하니 없던 기대감이 지하로 뚫고 내려간다 ㅋㅋㅋ 아주 기가차네.
화가나서 반말체 썼는데, 다들 양해 부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