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강선아.. 이게 니가생각한 RPG 맞냐? 애매하다.

로아 3년차가 느낀거 말해줌.
이겜은 구조가 좀 잘못되어있음.게임이라기보단
영화에 가까움.
모든 대륙들이 영화 시나리오에 가까움,
여기서 대륙은 디렉터가 정해놓은 영화의 각장면들임.  단지 다음 시나리오를 보기위한 준비로 장비레벨이 있을뿐, 레벨은 큰역활은 없음. (여지껏 해보면 알잖아? 렙이 높든, 대륙통과 딱렙이든 클이된다.)
근데,  이 영화는 이미 틀이 정해져있고.
거기에 게임적 요소를 억지로 끼워맞춘거에 불과함.
오르페우스의 별,  모험물, 오류섬 등 모든 컨텐츠에 로스트아크라는 영화의 떡밥과 암시가 들어가있음.
결론은 어떡게 해서 레벨을 쳐올리든, 버스를받든
영화관에 앉아있는 유저. 뉴비든 고인물이든 아무상관 없음.   실제로도 게임이 그렇게 돌아가고있음. 지금도,  이전에도 뭔가 다음 스토리나오기 전에 뉴비들 점핑,  재료엄청 풀어주기등.  그냥 매해 9월이후에 오면 레벨올리기 엄청 쉽게 만들어줘서 다음 이 영화 시나리오 보여주려고 올려주거에 불과하고.  시즌1에서 시즌2로 넘어간 이유도,  자신들이 정해놓은 영화의 시나리오가 매끄럽게 진행되지 않으니까 그런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