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마인드의 바드 갖고왔습니다.

아브렐슈드 서버 1621 바드 jkitty
하드 카양겔 도중 3관문 프리우나 20줄 기믹 두 번째 줄 구슬 부수기 두 번이나 실패하였으나 오버스펙
파티라 가까스로 클리어 + 구슬 깨려고 두 번째 줄에서 서곡 쳐박아서 구슬 연쇄폭발 일으킴
글쓴이 본인은 바드의 기가막힌 플레이에 어이가 없어서 "아니 바드님 저 죽을뻔 했잖아요." 채팅 치자
본문 바드 " ? " 물음표 하나로 침묵
글쓴이 본인은 이 녀석 정상이 아닌 것 같으니 빠르게 클리어 후 도망가야겠다 마음먹었지만...
사진에 보이듯 4번 순서인 바드가 3번의 레이저가 아닌 2번의 레이저를 멀리서 본인이 맞아버리는
실수를 합니다.
이후 간혹 공팟인원을 받아 가다보면 가끔씩은 실수가 나는 구간이니 그러려니 했지만..
직후 이어진 두 번째 트라이에서 기가 막히게 2번의 레이저를 받고 있는 3번 파티원과 거리를 이격하지 않고
가만히 있다가 빛 줄기가 완성된 3번 파티원의 원에 겹쳐서 실패
이후 글쓴이 본인이자 파티장은 숙제팟인데 이게 맞나 싶고 앞서 프리우나 관문에서 본인의 실수에도 불구하고
연이은 리트에 대한 사과 하나 없이 가만히 있는 것이 괘씸하여 화를 참지 못하고 몇 마디 합니다.
3관문 프리우나에서의 기믹수행은 녹화본이 따로 없어서 길게 서술하진 않았으나
40줄 병사 카운터 패턴 때도 첫 번째 병사 카운터를 치고 다음 자리로 이동하려는 찰나 제가 쳐야 할
두 번째 병사 자리에 가만히 바드가 있는 것을 보고 본인 기믹 순서는 아니지만 카운터 쿨초기화로
버블을 빨리 쌓아주려는 센스 플레이구나 ! 하고 생각했던 저는 순서를 양보하였지만 그 쉬운 병사 카운터조차도
서곡 카운터 타이밍 미숙으로 인해 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다방면으로 카양겔 던전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한 모습을 지속적으로 보여주어 중단하고 다른 서폿을 구하고 싶었지만
4관까지 와서 타 서폿을 구하기엔 쉽지 않으니 자리를 바꿔서 했음에도 불구하고
본인의 기분을 상하게 했다는 이유로 선 중단을 쳐박은 뒤 파티원들이 모두 거절하자
온 몸으로 본인의 기분이 상했으니 알아달라는 뉘앙스를 표현하는 것이 미니맵 상으로도 느껴지는 행태를 취하기에 중단박고 유기했습니다. 아브렐슈드서버 jkitty 차단칸이 부족하시다면 닉네임 어렵지 않으니 기억 한 번씩들 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