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렐슈드] 숙코를 사랑한 둘긔씨 / 부제: 1620이 노칸을 오는 이유는 있다. (숙코 : 둘긔잡는까마긔 Feat. Dulki 깐부 함께 박제)

2023년 5월 31일 자정이 넘은 시간,

우리는 일리아칸 노말 숙제팟에서 만났다...

1625 스카우터 당신이 들어와서

1620 서포터 도화가 깐부를 불렀을 때,

우리는 그때 눈치를 챘어야 했다......

(여기부턴 빡쳐서 그냥 상황설명ㄱㄱ)

도화가님 1관문 시작부터 짤패턴을 계속 맞음

초반 카운터 패턴 제대로 나오는 걸 못 봄

그리고 결국 죽음

도대체 어디에서 왜 죽은 건지는 아직도 모름

너무 빨리 죽어서 나도 모르게 갈고리쳤는데 죄송하다고 하긴 함

뭐 실수 할 수 있으니까 걍 파티원 딜러들 물약 빨고 깨긴 깸

3관문에서 검은 줄인데 핑 찍었는데도 안움직임

하필 검은 줄 서폿 두명+딜러라서 세 명 그대로 죽음

다 끝나고 도화가님 죄송하다 말 1도안함

대신 깐부 스카님 염병한다고(아래 대화 캡쳐 참고)말해주심ㅋ

딜 밀어주면 좋아한다고?

서폿 없이 물약먹은거 값이나 주고 말하던가요

아니 사전에 미리 말하던가, 업둥이라고 말을 하던가 하시지

사과도 안하고 부활하자마자 빠탈노 도망가는 모습 잘 봤습니다 도화가님!

(흰색 박스는 같이 간 공대원 채팅이고 파란색 박스는 접니다.)

참고로 깐부 Dulki 님은 니나브 서버시네요

숙코는 아브렐슈드 서버 둘긔잡는까마긔

아니 MVP먹으면 숙코 데리고 다녀도 됨?ㅋㅋㅋㅋㅋㅋ

둘이 서로 영원히 깐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