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드 중심이었던 로아가 시즌2로 탈바꿈하면서
그나마 기존 레이드 컨텐츠를 버리지 않기위해 주레2를 3마리씩 종합셋트 도입 한거였는데
문제는 주레2 렙제를 600, 650, 700, 750 이렇게 설정해놓는 바람에
우마늄, 갈라토늄의 수급률 < 비던, 미궁 태양석 수급률이 되면서 불균형 문제가 되버린것.
지금처럼 주레2를 주마다 4회 다 못돌게 제한을 걸어놀 생각이었으면
기존 1~5티레이드 보스에서 갈라토늄, 우마늄은 소량이라도 나왔어야함.
아니면 1~5티 레이드 그냥 버린다셈치고 주레1,2로 통합식으로 퉁치면서 둘다 나오게 했으면 아무문제 없었음
만약 주레2 렙제가600로 4번을 갈수있었다면 유저들은 부캐를 600까지 키워서라도 우마늄, 갈라토늄 수급을 했을것임.
그럼 자연스레 스마게가 파는 점핑권은 떡상하고 그 과정에서 에포나, 카던 등등 마리가 팔아묵는거 알아서 팔림
매출에 목이 매말랐으면 이렇게 대가리를 굴렸어야지 진짜 여기 담당자들은 생각이 없는건지 너무 어이가없음.
너무 유저끌어들이고 보여주기식 컨텐츠에 집중해버리는 바람에 이런 사소한것을 신경 못썼다고 생각함.
구조가 딱 3일 즐기고 버려도 크게 아쉬울거 없는 그런 느낌? 모바일이랑 다를바가 뭐가있나 싶었음
애초에 기존 레이드를 어떻게든 다 살리는 방향으로 갔었다면 배템의 전체적인 시세도 유지가 되면서
유저들은 시간을 들여서 재화를 모으고 강화하는 재미로 했을것임.
근데 지금 현실은........
과장해서 말하면 이카 돌고 접종하는게 가장 편함 그정도로 겜이 븅신되버림;
좀더 하겠다 하면 + 카게, 캘린더섬, 주레2 해서 우마늄, 갈라 모으는정도 ?
진짜로 ㄹㅇ 이거말곤 더이상 해야할 이유가없음
그래서 유저들의 종합평가는 지금 시즌1 아크1,2때보다 더 할게 없다고 함.
수급률에서 엉망진창이 되버리니 그냥 딱 정해진것만 하면되기때문
비던 횟수 제한을 걸어놓지 않은 댓가로 태양석은 무한수급이 가능해졌는데
우마늄, 갈라는 수급이 너무 제한이 되버려서 지금 불균형이 일어난건데
렙이 너무 쉽게 뚫린다고 막을게 아니고 유저들이 자연스레 시간을 투자한만큼 성장할수 있게 해줘야 그게 RPG인거지
담주패치에 분명 뭔가 하나 바뀌어야 정상이고 안바뀌면 욕오질나게 쳐먹을거 각오해야함
칸츄리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