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컨텐츠 없음.
컨텐츠의 다양화를 목표로했던 로아인데.
실제로 컨텐츠가 없음.
행해? 생활? pvp? pve?
결국 어떤 길이던 주레가 종착점.
그렇다고 향후 레이드 이외에 상위 컨텐츠를 내놓는다?
어차피 주레 돌고 오거나, 지금 레이드 처럼 하향먹일거잖아요.
2. 밸런스 없음.
직업간 밸런스를 잡네 마네가 이슈기도 하고 솔직히 못잡는다고 생각함.
근데 더 큰 문제는 밸런스를 건드릴수록 타컨텐츠는 생각없이 밸패를 함.
pvp잡는다면서 pve건들고, pvp잡는다면서 pve를 건들고...
그냥 발등에 불끄기 급급해보임.
3. 예고했던 약속도 못지킴.
실마엘만 봐도 애초에 컨셉이랑 전혀 다름.
능력부족인건지. 진짜 초기 개발진이 지금 개발진이 아니라는 뇌피셜도 수긍이 갈 정도.
7년간 준비하는거 꺼내는데도 이정도 바닥을 보일정도...
4. 현질 유도인지, 서버종료 직전 한탕인지 구분도 안됨.
아바타만 해도 cbt때 애들 조금 바꾼걸 던져줌.퀄은 더떨어짐.
밸패에 치중한건지 유저들에게 미안했던건지, 서버를 닫을 생각인지
이벤트도 설날기점 종료.
발렌타인 이벤트나 아바타는 주지도 못할정도로 몰린건지...버린건지 알수도 없음.
5. 밸패의 한계.
능력이 없는건지, 자기들이 만든 캐릭터 자체를 이해못한건지...
밸패가 op를 유도하고 있거나, 관짝에 들어간 캐릭의 관에 못질을 하고 있음.
애초에 데이터 근거라고 하는데...
밸패시 데이터를 유저에게 공개한적이 없음.
자기들식 패치후 자기들식 수습 반복.
6. 이벤트의 부재.
오픈한지 3달된 게임이 이벤트가 1달이상가고,
먼저 달성한 유저들에 대한 배려가 없음.
7. 운영의 부재.
이건 좀 내가 웃긴지 모르겠는데.
운영자체가 이정도까지 왔으면 유저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게 안 느껴짐.
극악의 예로 1일1점검때는 서둘러서 긴점하던게 지금은 시간 정해놓고 맞춰서 긴점하는 느낌임. 요즘 긴점 조기점검완료가 없음.
긴점해놓고 유저들한테 공지 하나가 끝.
8. 신캐의 부재.
타게임들은 밸패를 이정도까지 했는데 안잡히면, 신캐라도 던지는데.
준비되있는 신캐도 오픈할 생각이 없어보임.
9. 오픈베타의 장기화.
타겜들의 오베랑은 전혀 다른 느낌으로 가면서 오베때 겜 말아먹고 있음.
정식오픈은 도대체 언제함?
지금 정식오픈임?
정식오픈전에 치고 빠지기식 같아 보임.
10. 밸패를 못할거 같으면 리뉴얼로 캐릭하나하나씩 또는 출신들 하나하나씩 리뉴얼 하면됨.
애초에 이정도로 캐릭간 기본컨셉을 모를거 같으면 자기들 수준에 맡게 리뉴얼을 하던가...
리뉴얼 능력이 안되면 자기들이 만든 캐릭들 기본컨셉을 이해하고 오던가.밸패라고 던져주는데, 자기들이 만든 캐릭 이해도 딸리는거 증명만 하고 있는꼴...
보살과징징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