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브 3주차까진 달소로 하고 그 이후로는 갈증으로 플레이했습니다.
본1부1 플레이 감성은 필요 없을거 같아 본캐 라인 레이드인 하브 + 하기르만 가지고 작성합니다.
공대 신청할때 하기르 포함해서 스펙이 저보다 낮은 공대는 안가니 비슷 비슷한 스펙대로 레이드를 갔을때 느낀점이다. 정도만 알아주시면 좋겠습니다.
zloa 점수는 1700언저리 입니다.
하기르 1관 - 달소 갈증 둘다 할만함
어차피 딜찍인 레이드에 그칼 로스 없이 박으면 달소 밑줄 잔혈 / 페이탈 7급 쉐나 미스 없이 들어가면 20딱 잔혈 or 꽉 강투
하기르 2관 - 갈증이 좀 더 유리한 관문
일단 머리가 좀 많이 돌아가는 레이드이기도 하고 딜찍 기준 그칼이 매끄럽게 털어지지 않는 경우가 종종 생김
갈증은 그런거 없고 대부분 상황에서 딜 가능 2관에서 달소나 갈증이나 좀 퍼펙트하게 쳤다 해도 동 스펙에선 꽉 강투나 20퍼 딱 잔혈 (강제로 딜 못하는 상황이 몇개 나와서 그럼 / 짤패중에 올라가서 손나오는 패턴 등)
하브 1관 - 달소가 좀 치기 편한 관문
패치 후 벽에서 비비는 경우가 거의 없어졌고 ( 백스텝 하면서 튀어나옴 ) 머리가 확 돌아가는 패턴도 없다 싶이함
그칼 스택도 거의 비는 상황없이 다 털수 있음 / 잘치면 20퍼대 초반 잔혈 조금이라도 못치면 안나옴 / 갈증은 꽉 강투
하브 2관 - 갈증이 더 편한 관문
일단 지상에서 순간이동을 포함한 짤 패턴 / 지하에서는 벽에서 비비기 등 기타 딜하기 어려운 상황이 발생했을때 달소 리스크가 너무 크게 다가옴 백 놓쳐서 사이클 늘어짐은 물론 그칼 급습 한번이라도 빗나가면 피눈물남 / 반정이나 풀정 니나브때 그칼 스택 사기 칠 수 있다는 점은 메리트가 있긴한데 리스크에 비하면 메리트인가? 싶기도 함
추가로 두 각인다 하브 플레이하면서 만나면 따기 어려웠던 직업들
황후 알카 - 미친 놈인듯 도약 70이후론 동스펙중 제일 썐거 같음
잔재 - 얘도 도약 70이후로 날아다니는 거 같은데 얘는 60포 시절부터 꼭 한자리씩은 얼굴 들이밈
절정 - 시너지 누가 잘받냐에따라 갈리는듯 창술 시너지가 방깍보다 선호도가 높은편이라 시너지 좋게 구성되면 이기기 힘듬
몹 패턴 프레임 단위로 쪼개서 급습 박는 수준의 달소 금손은 아니라서 그냥 오래 플레이한 유저의 감성이다 정도? 로 보시면 될듯함
** 추가로 갈증은 단심이 가족사진에 끼치는 영향이 꽤 큰 느낌을 받았습니다. 확정 딜타임 ( 하브 2관 지하 무력 / 이즈리얼/ 탐지견 패턴 등 ) 단심 컨이 잘됬으면 스킬 한~두개는 더 우겨넣었을거 같은데 놓친 포인트가 몇 번 있는거 같아요.
Dehyer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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