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가 처음 공개됐을 때 치단 사용 불가능하다고 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얘기가 나와서 글 적어보자면
빠준 - 쉐닷 쿨감 2회 적용
치단 - 쉐닷 쿨감 3회 적용
DPS 격차가 5% 차이가 나는데 사용하는데 꽤 격차가 나는 수준
실전에서 난이도가 어렵게 느껴져서 치단을 쓰는것이면 모르나
레이지 닷 -> 라그 퓨리 닷 -> 스매셔 레이지 닷 -> 순서만 잘 지켜줘도 빠준 효율을 거의 다 뽑아내기가 가능
레이지 x 닷 2번이
레이지 쉐닷 홍염이 같다는 기준 하에 0.8~9초 정도의 현탐을 가지는데
충분히 프레임을 감당할 수 있는 시간
반대로 치단은 레이지 x 닷 3번이
레이지 쉐닷이 거의 동시에 돌아오게 되는데
이 구간에 쉐닷을 먼저 칠지, 급습을 먼저 칠지 실전에서 오히려 더 높은 뇌지컬을 요구함
하지만 본인이 치단이 손에 맞는다면 치단을 껴도 상관은 없지만
고점에 가까운 트포는 절대 아니며 빠준에서 치단 간다고 강투에서 잔혈로 바뀌지 않음
또한 누적 무력이 감소하고 무력화 기믹에서 레이지 사용을 주저하게 된다면
순간 무력화의 기여도 또한 낮아지게 됨, 여기에 출혈 or 중독의 가동률 감소로 손해는 덤
입문으로는 상관없으나
결국 돌고 돌아 빠준을 써야 하고
치단 쿨타임에 적응하기 보다 처음부터 빠준에 익숙해지는 편이 훨 낫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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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혹시나 그 당시 뭉가 2레벨 찍고 라그 그올 빌드랑 치단 빌드 실험하면서
라그 그올보다도 레이지 치단이 DPS가 처참하게 무너지는 구간이 많았어서
라그 그올만 계산하고 치단은 아예 계산할 가치가 없다 라고 했었던 기억이 남
페이탈 3레벨이 열리고 2일 DPS 측정 결과
결국 이론대로 5% 이상 딜 감소가 발생했고
극단적으로 페이탈에서 레이지 2회 치명타가 터지지 않으면 DPS가 7~9% 이상 무너지는 걸 확인
영수증이 맛있다 도 아닌게 수치 상 라그와 레이지 깡 데미지는 10% 근처로
라그가 5억뜨면 레이지가 5.5억이 뜨는 것 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