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2 극고점 돌대 달소 사이클
하지만 잠행 추가로 사장되었다가
다시 부활한 사이클
심지어 시즌2 당시에는 이 빌드가 할만하다는 사람들도 종종 보였었음
필자도 예둔 패널티 스트레스로 원돌저기달아1 + 위 빌드 세팅을 사용했었음
하지만 지금 여론은 온몸 비틀기를 해서 좋을 게 없다. 에 일부 공감해서 돌대 사이클 자체는 언급을 안 하고 있었음.
그게 시즌2에서 개인적으로 주류로 사용했었던 빌드였음에도 불구하고
단지 과반수의 달소 유저들이 블미 강인함이나 족쇄 없이 원예저기아 빌드로 유틸을 챙긴 채로
밸패를 받아서 유틸 + 높은 고점으로 밸런스가 잡힌 캐릭터가 되었으면 했기 때문임
다만 지금은 상황이 다름
구조 개선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졌고
"시즌2 초기" 에 못 받았던 돌대를 지금이라도 받아낼 조금의 가능성이라도 있으면
지금이라도 개선을 받고 각인의 선택지가 늘어나는 게 100번 옳다고 생각함.
이미 극고점 빌드가 있지만 난이도와 실전 유틸의 저울질 그 과정에서
페르소나 개편으로 돌대를 패널티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면
지금의 스피닝 2스택 달소 같이 여러 유틸을 가진 빌드를 가진 채로 돌대를 받아내는 게 맞음.
혹여나 이상한 스킬 개편으로
트랩과 콜옵 이속을 8초로 상향해버린다면?
저 빌드를 사용하면서 이속 폭탄 목걸이를 가진 반쪽짜리 돌대 빌드를 사용 할 가능성도 있음.
이미 위 같은 빌드가 존재하기에
페르소나 이속 30%를 급습 시전 중에도 적용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해서 돌대를 족쇄와 패널티가 없이 사용이 가능하게 끔 패치를 받는 방향성이
달소에게 미래를 보장해주는 안전장치라고 생각함.
미래에는 어떤 다양한 변수가 있을 지 모름.
고대 각인이 나올지도
어빌스톤이 포인트로 바뀔지도
달소가 컨셉이 아예 바뀔지도
갈증이 아덴 폭딜러가 될지도
예둔 효율이 개박살날지도
사이드 노드나 도약에 치피가 더 붙을지도
그 어떤 패치가 넘어 오더라도
즉각적으로 변수에 대응할 수 있는 가장 탁월한 방향은
1. 치명타 불균형 해결
2. 각인의 선택지 증가
단 두 가지 뿐임.
밸패? 밸패를 받고 개선을 받아서 5가지 각인으로 쭉 갈 수도 있음.
하지만 그 고질적인 문제가 거의 1년 2년을 고통 받고 개선되는 경우가 어마어마하게 많았는데
나중가서 달소와 맞지 않는 메타의 방향성이 오게 된다면...
그 때 가서 또 고통 받지 말고
지금이라도 확실하게 받아낼 수 있을 때 받아 놔야 할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