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장문주의) 피메 돌대에 대한 사견

저는 건슬 입문한지 오래되지 않았지만, 뭔가 저 같은 사람들을 위해 조금 정보 공유를 해보자 글을 적어봅니다.

피메 돌대에 관해 조금 섬세하게 다뤄진 글을 못찾아서 적어봅니다.

asdfer님 글을 많이 참고하고 유튭 올려둔것도 좀 활용하면서 사용해봤습니다.

그리고 당부 말씀 한가지 더 올립니다. 저는 어디까지나 이런 의견도 있다 하고 글을 쓰는거지 갑을론박을

하는 취지로 글쓰는게 아닙니다. 

무지성으로 "앵 저받이 무조건 좋은대 이딴걸 왜씀?" 이런 뤼앙스의 댓글에 일체 답변해주시지 말아주세요. 우린 저런 대화가 안통하는 유인원들과 이야기 하려고 정보 공유를 하는게 아닙니다.  

언제나 근거있는 반박과 의견교환은 환영입니다. 저도 건슬을 알아가는데 있어 도움도 받고싶거든요. 

본론으로 들어가기전에 돌대각인은33331,33333 에선 챙길만한 각인이 아니예요.

둘다 원예타아피가 가장 고효율이고 가성비로 뺼만한게 없어요.... 

돌대는 저받 대신으로 가성비로 챙길만 한거지 위 각인에서 다른거 뺴고 넣을만 한것이 없어요.

저받 vs 돌대

편의성 :  저받 >>> 돌대 

사전작업의 영향이 크다보니 치적 사전작업만하고 딜하는 저받이 압도적으로 편의성면에서는 우위입니다.

편의성에서 나오는 포텐셜은 보다 쉽게 딜링을 최적화 할수있다는게 큰 메리트인거 같습니다.

딜 증가량 : 돌대 > 저받

단순 수치상 딜량 증가는 돌대가 2프로 앞섭니다.

실전 효율 : 저받 >> 돌대

편의성에서 앞서다보니 딜량 2프로차이는 편의성으로 매꿔지고 아마 더 높은 딜량을 낼겁니다. 

사용하다보니 순수하게 피지컬이 엄청 좋아야 돌대 풀효율 내면서 딜 하겠더라구요. 

가성비 :  돌대 >>>>>>>>>저받

당장 피메5 돌대3 악세 가격만봐도 그냥 압도적입니다. 돌맹이 값도 말이죠. 

인식 : 저받 >>> 돌대

건슬이 돌대도써요...? 모르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더라구요. 저 또한 건슬 입문하려고 정보검색하다 처음 알았습니다.. 건슬이 돌대도 쓸수있다는걸

사 견

제가 돌대를 채용한 이유는 단순 저받의 패널티가 너무 부담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인파를 하다가 

넘어왔지만 체방이 어느정도 따라주는 인파로도 저받 사용이 조금 부담스러워서 금세 갈아탔습니다.

그러다보니 저받말고 더 쓸수있는게 없나 찾다가 발견한게 돌대였습니다.

조금 불편하더라도 돌대를 채용했는대 적응하니 할만한 수준이였습니다. 사용시 효과라 치적이 

안묻어도 딜량증가 18프로는 그대로 받을수있던게 참 큰 메리트였습니다. 

돌대에 대한 사견

트라시온에서 이래저래 해보니 마탄 절멸을 퀵스의 생흡 없이 나선 가벼운 발걸음 버프안에 다박으려면 신속 800은 줘야 빠듯하게 다박더라구요. 

스킬도 나선 10렙은 어느정도 강제된다 느낍니다. 신속을 800정도 줘도 퀵스 없이도 포지션 잡으면서 유연하게 플레이하려면 연속사용이 있어야 할거같단 느낌이 많이 들었어요 실제로 1주정도 써보니 그랬구요. 

스포 내실이 완벽하지 않다면 샷연, 퍼샷등 주력기에서 조금 땡겨와야합니다.... 스포를 좀 먹어요.

신속 마지노선이 700정도 인대, 이건 갈망이 있을때 퀵스 생흡 기준 마지노선(돌대 효율 16프로 마지노선) 

솔플도 어느정도 잡고 갈거면 신속 최소치 800은 줘야 스킬쿨 돌리는대 덜 부담스럽고 꾸역꾸역 돌대

풀효율로 딜할수있었습니다. 

스킬트리나 스탯가는것에 유동성이 많이 떨어지게 됩니다. 

333321, 세구18각 기준 절멸기준(나선10+사면20+아드10+피메15+치적45) 를 맞춰야해서

저받처럼 신속을 더빼고 특화를 준다던가 하는 유동성은 적어지게 됩니다. 

33333(아드)1기준으로 맞출 생각하면 노팔찌기준 치적 1120 특화200 신속 800/ 33332(아드)1을 기준으로하면 

치적 1260/신속 900 정도가 괜찮은거 같더라구요. 

팔찌까지 챙긴다면 이론적 수치 333331은 (1120/300/900),  333321은 (1360/100/900) 인거 같습니다. 

이부분은 취향 문제이니 여러 의견이 나올수 있을거 같아요.

저받에 대한 사견

저받은 트라시온에서 채용해본거 외엔 안해봐서 현실과 좀 괴리감은 있을수 있습니다.

저받은 신속 500 하나주고 이퀄 급타 주고 샷건 널널하게 딜 사이클 돌릴 수 있습니다. 편하더라구요.

유동적으로 위와같이 신속을 더 준다더거나 딱 만크만 만들고 특화에 더 몰빵한다던가

라이플 치적 생각해서 치명을 조금 더 준다던가. 하는 방향이 정말 자유롭고 좋더라구요.

치적 스킬 3개 (이퀄, 나선, 민사) 등으로 자유롭게 포지셔닝 하면서 딜하는 편의성까지 확실히

사람들이 많이 쓰는건 이유가 있었습니다. 

또한 사전 작업 스킬에 스포를 덜 투자할수 있어서 주력기에 스포를 빼오거나 할일 없이 몰빵 할수있던것도

장점인거 같았습니다. 

트라시온에서 2~3시간 정도 놀아보니 그냥 뭘해도 편하고 좋아서 산책하기 싫으면 신속 700~800

완벽딜각에서만 딜할거면 목걸이 한부위만 신속챙기고 나머지 특치에 몰아도 굉장히 좋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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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하며. 

저에게 건슬이란 친구를 좀 더 알려주세요.  백잡는 스킬이 사전작업기라 걸어서 백잡아야하는 인파하다 

자유롭게 스타일리쉬한 건슬하니 너무너무... 재밌더라구요.... 순식간에 정으로 잡고있던 인파 정 훅 떨어질정도로

매력적이였습니다...

제가 트라시온에서 놀면서 저받의 강점이 확실히 더 두드러지긴 했어요. 맛만보려고 깍았는대 아드돌대98깍여서

도망도 못치는대 저받 채용해서 돌려보니 혹 할정도로 매력적이였습니다. 

이렇게 다재다능 조끔만 고쳐주면 여러가지를 사용할수 있을정도로 유동적이 구조, 너무 좋더라구요. 

그래서 건슬에 말뚝 박아보려합니다.

여러 의견이 있고 저 또한 응애 건슬이라 많이 모르고 틀릴수 있습니다.  그냥 저처럼 건슬 찍먹 해볼까...?

하는 분들에게 각인 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사견이 좀 많이 들어간 글 하나 써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