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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밥] 근데 Dawn of akrasia 유튜브 지금도 매우 신경쓰임.

아프리카똥
댓글: 5 개
조회: 4296
추천: 6
2022-07-13 00:42:01
Dawn of akrasia

인게임에서 이 브금이 쓰인 곳은 아브렐슈드전(6관문에선 편곡, 몽환의 궁전에선 원곡)과 베른 남부 혼돈의 권좌 후반부(이때도 아브렐슈드 나오긴 함)임.

브라이언 타일러가 작곡한 이 곡은 아브렐슈드의 전용 브금이나 다름 없음. 그런데 유튜브로 가보면 dawn of akrasia에는 베아트리스밖에 나오지 않음. 인게임에서 베아트리스와 이 브금은 연관성이 하나도 없었음.

썸네일 말고 영상 재생시에 나오는 일러스트는 더 흥미롭게함. 잘 보면 마치 sweet dream my dear 때의 베아트리스가 트리시온을 개방하는 일러스트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그게 아니라 라우리엘이 본 아크라시아가 멸망한 미래, 정확히는 아마 니나브를 내려보내지 않아 멸망한 미래 첫번째 부분임. "당신은 막을 수 있었어요, 라우리엘" 그 부분ㅇㅇ

왜 하필 이 부분을 썼을까? 진짜 의문임. 

그리고 로아 내부에서 여명이란 말을 쓰는 부분이 몇 곳 있을 텐데, 당장 내가 기억나는건 그 엘가시아 히든퀘임. 이 퀘스트는 지혜의섬의 히든 업적을 달성해서 얻는 칭호가 있어야 되는데 이 칭호의 이름이 여명임. 이 여명은 페트라니아의 창조 이야기를 다루고 있음. 이 부분은 조금 있다가 설명함.

애시당초 '여명'은 빛이 나오는 새벽을 의미함. 그런데 페트라니아의 여명? 뭔가 좀 이상함. 그 부분도 사실 뭐 기가막힌 전개나 그런 내용이 담긴 인게임 문서가 아니라서 이거는 더 생각을 못하겠음... 






어쨌든 여명은 빛이 나오는, 창시되는 그런 느낌이고 인게임에서도 그런 식으로 표현하는데 정작 유튜브 일러스트는 아크라시아가 멸망하는 모습을 담고있다는 것이 뭔가 매우 아이러니하다고 생각함.

혹시 새로운 창조를 위한 파괴인가...


Lv20 아프리카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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