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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밥] 의문점들 모음) 플레체 관련 이야기

아프리카똥
댓글: 5 개
조회: 2109
추천: 1
2023-02-10 00:05:09
바실리오의 정체, 거래 내용:

일단 페데리코 말 들어보면 기존의 세이크리아에 있던 인물은 아닌듯함.

아만과 언제 어떻게 거래를 했는지도 미지수임. 거래 자체는 카마인과는 별개로 행동해서 별개로 거래한거 같음...(카마인은 엘가시아 애프터 스토리에서 보듯 아만이 플레체 가는거에 별로 관심이 없음) 근데 거래 시점도 의문인게 남바절 이전이라고 하기에는 페데리코가 그런 사람이 있다는거 자체도 모른다는 것이 말이 되나 싶기도 하고 남바절 이후라면 카마인과 별개로 만나서 거래했다는 건데 그런 시간이 있을 때가 있었나? 싶음.

그리고 거래 내용을 보면 세이크리아의 성물을 파괴하고 나중에 바실리오를 플레체로 부르는 것이었이 거래에 포함되어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성물은 신의 힘이 담긴 것임. 플레체를 제외한 다른 신의 힘을 다 없애고 남은 하나를 아만에게 흡수시킨다는 것에는 어떤 계획이 담겨져 있을지 의문이기도 함. 

어쩌면 아만을 인공 신같은 걸로 만드는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듦. 황혼은 우리는 질서이니 결코 의심하지 말지어다 하면서 루페온도 걍 나가리하고 자신들이 신들을 대체하고 싶은 생각이 있는거 같은데 그를 위해 만들어진 인공 신이 아만인거 아닌가하는 생각이 듦. 마침 아만은 그릇이기도 한데 이 그릇은 카제로스 부활을 위해 쓰일 수도 있고 루페온 외 다른 신들의 현신을 위한 그릇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듦. 아니면 카제로스도 그러한 신의 일종이라고 해석할 수도 있고





카마인의 아만의 플레체행에 대한 반응: 카마인도 루페온 나가리 이런 쪽에 되게 관심많고 운명이나 그런 쪽으로도 되게 관심이 많은데 정작 플레체에서 아만이 하려는 행동에 대해서는 별로 관심이 없고 마치 아만이 개인적인 일을 하는 것처럼 취급함. 정확히는 아만에게 '아직도 인과의 굴레에 매여있냐고 물어봤음'

그러고보니 아만의 과거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게 많다고 생각함. 아만의 어쩌면 본질적인 탄생에 대한 비밀, 그로인해 정해진 아만의 운명은 따로 있고, 그것이 아만이 황혼에 협력하는 이유가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듦.

자신의 목적과도 결과적으로 연관있는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왜 카마인은 이런 태도를 보이는 것일까 되게 궁금하기도 함.






그러고보니 카마인이 엘가시아 애프터에서 아만에게 시작과 끝이 비로소 연결되고 있다고 했는데 이거 어쩐지 루프물 얘기하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Lv20 아프리카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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