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양 패턴에 나오는 모습
카단이 니나브한테 라제니스를 믿지 마라 하면서 찔러죽이는 장면
샨디만 살고 진저웨일과 에스더 전멸하는 장면
아만이 실리안 떠나고 둘이 갈등하는 모습
베아트리스가 아크 6개만 들고 승천하는 모습
이거 엘가시아 이후로 그냥 아브렐슈드가 환영을 보여준거 아니냐는 말 있는데 갠적으로는 다른 세계선의 이야기 아닐까 생각함
만약 라우리엘이 희생하지 않는 세계선이었다면 그대로 라제니스는 배신자로 낙인찍혀 전멸했을 거라는데 카단이 빡쳐서 니나브 죽이는 것도 충분히 가능했다고 봄. 그리고 라우리엘은 그 미래를 큐브로 봤을 것임. 참고로 6관문의 배경은 큐브 위임. 좀 의미심장함
마찬가지로 나머지도 변형되어서 나올거임. 갠적으로는 샨디가 정말 죽을 거같은 캐릭터기 때문에 문양 패턴에서 나온 장면을 비틀어서 샨디만 죽고 나머지 전부 살고 진저웨일이 각성하는 모습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함. 아마 카멘레이드에서 그러지 않을까 생각함
(근데 이거는 금강선 디렉터가 절망이라는 것을 연출이나 다양한 걸로 보여주겠다고 했기 때문에 진짜로 에스더들이 하나 하나 죽을 수도 있을 것같음 어차피 카멘 이후 인게임 적인 측면에서 슬슬 리셋해야될거 같은데 리셋하는 김에 스토리상으로 루프물적인 느낌을 주기 위해서 카멘 레이드때 다 죽고 다음 루프인 리셋 후때는 살아있는 모습으로, 즉 카멘 레이드는 클리어 자체가 가상 세계선 같은 느낌으로 나오지 않을까 생각함)
아만과 실리안 얘기는 아마 플레체에서 나오지 않을까 생각함. 남바절 장면이라기엔 뭔가 다른 모습이 있어서 플레체에서 원래 세계선이었으면 아만이 영원히 바이바이 했을 텐데 무언가의 선택으로 운명이 뒤바뀌어서 아만이 카마인의 뜻을 거스르고 플레이어와 실리안과 함께하는 세계선이 되지 않을까 생각함.
베아트리스가 승천하는건 잘 모르겠음 아마 베아트리스가 아직도 의문스러운 점(이제 말할 수 있다고 해놓고 아직도 당신이 바라지 않던 미래 어쩌구 하던거 해명이 안되어있음. 카단이 말한 희생이라는 점도 안 말함)이 남아있는 건 사실이기 때문에 추후에 나오지 않을까 생각함
아프리카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