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페온=카제로스 인벤글들 근거말고 또 생각해낸게
1.악추피 외에 신 계열이 있음
나중에 신이랑 싸운다는거지 그게 루페온이 아닐까싶음
2.루페온이 '자리를 비웠다'
그럼 어딘가로 갔다는거지. 같은 차원의 우주안에 있으면
자리를 비웠다 안하고 침묵하거나 외면한다 할텐데
굳이 자리를 비웠다고 암시하는 자체부터 다른공간으로 갔다는것
3.그렇다면 어디로 갔는가?
루페온이 어딘가로 향했다는 떡밥이나 암시는 아무것도 없음
다만 카마인이 루페온이 혼돈과 어둠을 탐했다고 암시함
그럼 혼돈과 어둠을 얻으러 어딘가로 향했을것.
4.루페온이 페트라니아로 향했다고 가정한다면
언제 갔는가? 그리고 왜 갑자기 혼돈과 어둠을 탐하게 됐는가?
이그하람의 침공으로 빛과 혼돈이 결합된 가디언이 탄생함
가디언을 계기로 빛과 혼돈이 결합된 에너지에 매료되어 마침 일어난 차원의 균열을 통해 페트라니아로 이동했지않을까 싶음
이그라함과의 전쟁에서 붕괴될뻔한 크라시아를 구한건 루페온이 아닌 가디언임. 루페온은 아크의 힘을 개방했을뿐 후일 처리한건 에버그레이스
5.바로 그 후에 페트라니아에 갑자기 등장한 카제로스.
갑자기 나타나서 질서의 힘을 사용한다. 그리고 스스로를 어둠의 군주라 칭한다. 여기서 중요한건 이그하람을 소멸시켰으나 '혼돈을 지배했다는 만족감'에 이그하람이 조각으로 분열되었다는 사실을 눈치채지 못했다. 고 로아공식스토리에 굳이 적혀있음.
6.루페온 하면 빛이 떠오르지만 중요한건
공식 사이트 스토리에 루페온은 빛의 신이라 묘사되지 않았다.
루페온은 빛인데 어떻게 카제로스가 되어 어둠을 사용하지?
루페온은 질서의 신이다. 질서의 신이지만 빛을 다루었고 페트라니아로 넘어간 후에는 카제로스로서 어둠의 힘을 사용하게 되었다고 하면 이야기가 들어맞음.
7.이그하람은 혼돈을 지배할 당시 태초의 존재들 외에 갑자기 탄생한 어둠의 생명체들을 쫓아내지 않았다. 자신이 만들지 않았지만 그들과 공생하고 같이 힘을 합쳐 카제로스를 죽이려 하였음
8.카제로스는 이그하람을 소멸시킨 후에 지자식들인 악마를 창조하였고 이그하람을 배신하고 자기편으로 들어온 어둠의 생명체를 쫓아내고 혼돈의 자식들을 다 죽여버림. 자기편으로 왔는데도 저렇게 대한거보면 그만큼 혼돈이 싫고 질서를 매우 중시한다는 뜻.
9.루페온이 카제로스라면 왜 자기가 만든 아크라시아 종족들을 멸하려하는가 아크라시아 종족들의 아버지아닌가?
아버지 였으나 라제니스랑 할이 신 능멸하고 아크 훔치고 그런 모습에서 정 떨어져서 눈밖에 난 버린 자식이 된거같음. 할은 멸족당했고 라제니스는 좀 아껴서 멸하진 않고 그냥 고통속에 방치한느낌. 그리고 루페온이 아크라시아 종족을 창조한게 아니라 루페온이 만든 신들이 창조한것이니 애정이 크지 않을수도. 아크라시아 종족을 아끼는 부모는 루페온보다는 프로키온 기에나 그런 신들인거같음
(카양겔에서 프로키온이 도와주고 카마인이 라우리엘에게 그아비에 그자식이다 라는것보면)
루페온=카제로스 라는 확실한 증거는 없지만
루페온을 카제로스에 대입할 경우 모든 상황들이 들어맞음.
루페온이 아크라시아를 만들고 다스렸다.
근데 할vs라제니스 전쟁과 신을 기만함으로 애정이 식어갔다.
어느날 차원의 균열이 열리고 이그하람이 침공했고 우주가 멸망할뻔 하였으나 태초의빛(아크)와태초의어둠의 결합으로 우주를 구했다(가디언) 그 광경이 인상적인 루페온이 혼돈을 탐하여 균열을 통해 페트라니아로 넘어갔다. 그 후 카제로스로 환생(?)하여 이그하람을 물리치고 창조신이나 되면서 만족감에 자아도취하여 이그하람이 조각난것을 몰랐다. 그 후 아크라시아의 전쟁에서 진작 이전에 루페온이 신들의 중간계 개입을 금했지만 신들이 전쟁에 개입하고 그로 인한 벌을 받지 않았다.(루페온이 카제로스가 되어 사라졌기 때문에)
현재) 루페온과 이그하람도 차원이동을 마음대로 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카제로스가 된 루페온이 혼돈을 손에 넣었음으로 다시 차원 균열이 열려서 마지막 아크(빛)를 손에 넣어 모든 힘을 쟁취할 날을 기다리는중.
Azee
